영천가볼만한곳 18

영천 보현산자연휴양림 단풍 2

2024 거랑계 가을 힐링여행-일시 : 2024,11,4일~5일, 11:00 (1박 2일) 둘째 날-장소 : 영천 보현산 자연휴양림 쉬멍 놀멍♣설명은 최소화하고 단풍사진 위주로 올립니다.  둘째 날 보현산 자연휴양림단풍 산책   어제와 달리 오늘은 하늘이 좋습니다.     휴양림 임도 단풍이 형형색색 너무 아름답습니다       GIF

[영천여행] 금호강변에 위치한 7대 누각 조양각(朝陽閣)

오늘은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입니다. 이렇게 좋은 날, 무료하게 시간을 보낼 수가 없지요. 영천 생태지구공원에 산책을 나갑니다. 지금 영천 생태지구공원에 댑싸리, 국화, 바늘꽃, 구절초 등등 가을꽃들이 운동 나온 시민들을 반갑다고 인사를 하네요. 특히 댑싸리와 바늘꽃이 장관입니다. 이번 주말에 특별한 계획이 없다면 가볍게 들려 보시기를~ 강추!!!입니다.   ♣탐방일 : 2024,10,24, 목, 오후          징검다리를 건너 조양각으로 갑니다   금호강변에 위치한 조선 7대 누각 중 하나인 朝陽閣!강가 쪽으로 붙은 현판은 瑞世樓라고 쓰인 현판이 붙어 있네요    영천 조양각(朝陽閣) 조양각은 금호강 벼랑 위에 자리 잡고 있으며, 明遠樓 또는 瑞世樓라고 부르기도 한다. 고려 공민왕 17년(1..

[영천여행]영천생태지구공원 가을꽃보며 산책

하늘 좋은날,따스한 이 가을, 드라이브 삼아 가까운 영천을 다녀 왔습니다.영천 생태지구공원에는 가을이 소리없이 조용히 찾아 왔네요,따스한 오후,한가롭게 유유자적 쉬엄쉬엄 즐거운 마음안고 돌아 보고 왔답니다.힐링되는 시간였네요.특히 댑싸리의 물들어 가는 모습들이 신기하기도 하고 어마어마한 면적에 놀라기도 하고 차례로 단풍 물들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에 놀랍니다.영천 금호강변에 생태지구공원이란 이름 아래 만들어 놓은 꽃밭이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지요.우리 포항에서도 가까워 자주가는 곳이기도 하고 너무 좋습니다.울산 태화강,포항 형산강,영천 금호강변에 펼쳐지는 꽃들의 향연은 사계절 내내 우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답니다.조만간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에 국화꽃을 보며 대숲을 걷고 싶네요    ..

영천 생태지구공원 댑싸리 절정

♣탐방일 : 2024,10,24,느지막한 오후 ◈영화교 주변 댑싸리 영화교 아래 봄에는 보라유채꽃, 가을에는 댑싸리로 유명한곳이지요아쉽지만 지금(10/24)은 절정기를 지나고 있네요                워낙에 댑싸리 면적이 크기 때문에 4面 둘레길도 거리가 만만찮습니다.한두바퀴만 맨발로 걸어도 운동량은 충분할 듯, 걷는 것 만으로 건강해질 듯 합니다.황토가 아주 좋습니다.   댑싸리가 심심할까봐 가우라(바늘꽃)가 함께 합니다.     ◈영동교 주변 댑싸리 영천생태지구공원을 네비에 치면 바로 영동교 아래 주차장을 안내합니다.이곳은 영천장이 서는 날(2,7)에는 장이 크게 서기 때문에 주차는 항상 만차,강건너에 주차하시고 징검다리를 건너 오세요      댑싸리가 익어 가는 중이지만 절정기를 지나고 있..

오랜만에 들린 영천 보현산자연휴양림 숙박기

영천 보현산자연휴양림을 4월 벚꽃축제 때 숙박하고 어째 어째 바쁘게 살다 보니 9월이 돼서야 다시 찾았다. 가뭄에 100년 만에 맞는 폭염에 정신이 하나도 없이 넋이 나갈 정도로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코앞에 다가 온 선선한 가을 즐길 9월이지만 아직도 30도가 넘으니 여름 속에 9월 중순입니다. 올 해는 10월이 돼야 가을이라고 합니다. 이게 기후변화이고 기상이변이 아니란 말입니까? 내년도 이렇지 기대반 우려반의 자연변화입니다.각설하고 ~ 토함산휴양림에 꽃무릇을 보고 보현산댐 출렁다리를 걸쳐 영천 보현산자연휴양림에 도착. 좋은 날씨에 제대로 힐링한 1박2일였답니다. ♣숙박일 : 2024,9,24~25(평일)  영천자연휴양림에 숲 속의 집은 4인, 6인, 10인실 그리고 16인실이 1,3호 두 집이 있답니..

영천 보현산자연휴양림에 가면서 들린 영천보현산댐출렁다리

영천 보현산자연휴양림을 4월 벚꽃축제 때 숙박하고 어째 어째 바쁘게 살다 보니 9월이 돼서야 다시 찾았다. 가뭄에 100년 만에 맞는 폭염에 정신이 하나도 없이 넋이 나갈 정도로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코앞에 다가 온 선선한 가을 즐길 9월이지만 아직도 30도가 넘으니 여름 속에 9월 중순입니다. 올 해는 10월이 돼야 가을이라고 합니다. 이게 기후변화이고 기상이변이 아니란 말입니까? 내년도 이렇지 기대반 우려반의 자연변화입니다.각설하고 ~ 토함산휴양림에 꽃무릇을 보고 보현산댐 출렁다리를 걸쳐 영천 보현산자연휴양림에 도착. 좋은 날씨에 제대로 힐링한 1박2일였답니다. ♣숙박일 : 2024,9,24~25(평일)   영천 보현산댐 출렁다리▼ 여러 번 보았지만 여전히 크고 웅장하고 멋진 보현산댐 출렁다리입니다...

영천 생태지구공원 작약꽃

♣탐방일 : 2024,5,8,♣장소 : 영천 생태지구공원(금호강 강변공원)  얼마 만에 보는 파란 하늘인가?몇 날 며칠을 우중충한 하늘만 보다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보니 살 것 같다! 거기다 흰구름까지 둥실둥실이다.이런 날씨에는 당연히 꽃을 보려 가야지~그래서 포항서 가까운 영천 생태지구공원을 찾았답니다. 보라유채꽃을 보기 위해서 찾았는데 보라유채꽃은 지금 한창이고 덤으로 작약꽃, 꽃양귀비꽃도 유혹하네요. 영천을 잘 온 것 같네요.몇 년 새에 영천 금호강변공원이 정말 달라졌네요. 소나무도 많이 심고 계절별로 심은 꽃들로 산책 운동 나온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눈이 호강합니다.참고로 영천은 한약재고장인데 5월 10일부터 작약꽃축제와 한약축제를  여러 곳에서 실시한답니다.   영천 금호강변공원에는 그..

영천 생태지구공원 보라유채꽃 절정

♣탐방일 : 2024,5,8,수     보라유채가 주연이고 노랑 씀바귀꽃도 조연으로 훌륭합니다노랑으로 보라를 돋보이게 하는 풍경입니다.   영천 금호강변 산책로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며칠을 비가 오더니 오늘 아침이 되면서 날씨가 밝아졌는데 문제는 하늘에 회색구름이 마음에 걸렸다그래도 날씨가 개인다고 했으니 한번 가 보자! 그렇게 하여 영천 금호강변에 도착하였는데 다행이 날씨가 활짝 개었답니다다행이 파란하늘에 흰구름까지 둥싱둥실~ ♬ 기분이 업되었답니다             [영천여행] 영천 생태지구공원 보라유채꽃 물결https://ayam3390.tistory.com/8882048 [영천여행]영천생태지구공원 보라유채꽃 물결보라유채꽃,얼마전 제주에 피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검색하니 우리고장에도 있다. 바..

지금은 복사꽃의 계절,영천은 복사꽃천지 무릉도원

화려했던 벚꽃이 점점 누런색으로 변해가고 벚꽃 잎이 바람에 흩날릴 때 산에는 산벚꽃과 분홍색 개복숭아꽃이 연둣빛 새싹들과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를 연출합니다. 누구나 들고 있는 휴대폰으로 그냥 찍어도 멋진 산수화가 되지요. 요맘때 꼭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가는 곳이 있지요. 바로 포항 기계면과 영천 임고면을 잇는 이리재를 넘어가면 천장산 아래 수성리를 지나면서 보이는 산들의 봄꽃 향연으로 흥분을 감출 수가 없고 들판에는 온통 천지가 복사꽃 무릉도원이다. 특히 임고천을 따라 사 1,2리와 금대리가 최고인 듯하다. 또한 반대방향 영천댐으로 가는 자호천 주변에도 천지가 분홍 복사꽃으로 나도 모르게 차를 세우게 한다 지난주 4/7~8일 1박2일로 보현산자연휴양림을 가면서 이곳을 지나쳤었는데 그때는 산벚꽃도 복..

[영천여행]하얀 벚꽃이 터널을 이룬 곳, 영천댐 벚꽃 백리 길에 빠지다

영천보현산자연휴양림을 가면서 오면서 이틀에 걸쳐 영천댐벚꽃100리 길을 갔답니다.그 만큼 벚꽃 매력에 푹 빠졌던 이틀였습니다.영천댐 벚꽃길은 무엇보다도 바다와 같은 영천댐 가장자리를 S字 도로를 돌고 돌아 가는데 하얀 벚꽃이 호수쪽으로 꽃가지를 늘어 뜨린 모습들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환상입니다.왜,벚꽃이 피면 영천댐으로 가라고 하는지를 알겠습니다.일요일였던 어제와 달리 월요일인 오늘(4/8)은 비교적 여유롭게 하얀 벚꽃을 즐겼답니다. -탐방일 : 2024,4,7~8   우리는 자양면 소재 하천재에 주차를 하고 벚꽃길을 걸었답니다                                                                 2024.04.10 - [- 좋은글사진이야기] - 영천 황강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