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벚꽃 15

[포항벚꽃여행]환호공원의 벚꽃

-방문일 : 2022,4,6,수,오후 벚꽃감상하기에는 이 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따스한 날씨에 바람없고 구름 한점없는 파란하늘 미세먼지없어 보이는 것 모든게 맑다. 더 중요한 것은 햇살이 너무 좋다. 오늘은 4월 6일,벚꽃도 최고 절정이다. 그래서 일까? 어린이집 애들이 많이도 나들이 나왔다. 모두가 코로나로 지친 心身를 날려 버릴려고 잠시 나들이 나온 듯 하다 정말 좋은 봄날 풍경들이다. 최근에 포항에 핫한 곳 '스페이스 워크'가 보입니다! 왼쪽 계단은 '스페이스 워크'가는 길

[포항벚꽃]효자 호텔영일대,청송대둘레길 벚꽃

전날의 꾸물꾸물한 날의 벚꽃이 썩 마음에 들지 않아 오늘(4/1) 다시 갔다가 왔습니다. 出寫는 날씨가 좋아야 하듯이 아마추어 사진도 역시 파란 하늘이라야 사진이 제대로 나옵니다. 비올 듯 잔뜩 흐린 날의 어제 사진과 파란하늘의 오늘의 사진이 정말로 대비되네요 날씨는 맑아도 제법 쌀쌀한 기온에 다소 추운데도 많이들 나들이 오셨네요 다행히 이번 주말에는 날씨가 좋아 효자 지곡일대 벚꽃 상춘객들로 붐빌 듯하네요 다행히 코로나도 점점 줄어들어 2주 더 거리두기 하고 그다음에는 전면 해제로 갈 수 있다고 하는 반가운 소식도 들려오네요. 제발 빠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소원해봅니다. -탐방일 : 2022,4,1, 오후 철길숲의 벚꽃은 거의 滿開 수준입니다. 하루 밤새에 벚꽃이 거의 만개수준,이번 주말에 절정..

포항 호텔 영일대의 벚꽃

-탐방일 : 2021,3,26,금요일,오후 어제(3/25) 뉴스에 진해 벚꽃이 거의 만개수준이라고 사진과 함께 보도하였다. 안그래도 우리동네 벚꽃이 피었길래 놀랬는데 아니나다를까 올 해 벚꽃이 기상청 생긴(1922) 이래 99년 만에 제일 빨리 피었단다. 벚꽃은 통상 3월 말에서 4월 초에 절정인데 이미 만개이다. 더우기 주말에 많은 비가 온다는 예보에 걱정이다.벚꽃이 괜찮을까? 호텔 영일대와 효자주택단지,지곡동의 벚꽃이 궁금하여 운동삼아 미리 가보았습니다.우선 평일인데도 인파에 놀랐고 만개수준은 아니여도 많이 핀 벚꽃을 보고 놀랐습니다 아마도 2,3월의 높았던 기온 탓인듯 하네요 천천히 호텔 영일대 연못주변과 효자주택단지를 돌아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주말이 걱정이네요,벚꽃이 온전할랑가~~ 낼이라도 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