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여행 2일차 강진 백운동 원림을 나와 곧바로 영광 백수해안도로를 달려 갑니다.서해안 일몰을 보기 위해서지요.동해안 일출에 익숙한 우리들은 바다 일몰이 늘 보고 싶었지요.사실 유난히 서쪽하늘이 붉게 물들면 아~서해안 바다의 일몰이 멋지겠구나! 하고 늘 부러워 하곤 했지요.그 일몰을 2일차 마지막 일정으로 보고 싶어 한숨에 달려 갔지요.대박!!! 날씨마저 좋아 멋진 일몰을 기대할 수 있겠구나 하고 기대 잔뜩, 해가 지기를 기다립니다.아래 일몰 사진 즐감하셔요~♬ -방문일자 ; 2023,9,9,저녁무렵 영광 백수해안도로의 바다는 유명한 황금어장 칠산바다로 스카이워크 끝의 조형물은 괭이갈매기입니다. 해가 서서히 지고 있습니다.해가 뜨는 고장(호미곶)에 살고 있는 나로써는 해가 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