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천년의 숲 '상림숲'에 가다. * *회사 입사 25년 근속휴가(3일)를 받아 떠나는 여행의 첫 목적지로 함양'상림숲'을찿찾았다. 보통 토,일요일에 여행을 다니다 남들 일하는 월요일(11/2)에 길을 나서보니길도 조용하고 관광지에도 사람들이 많지 않아 호젖히 여유롭게 하나도 바쁘지않게산책하고 생각에 잠길 수 있어 너무 좋았다.아무튼 이번 여행의 목적지는 산청,함양,오도재,마천,인월 일대를 돌아 볼 요량으로길을 나셨다.평소 함양의 상림숲을 꼭 찾고 싶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시간이 났다.'상림숲'은 1100여년전에 신라학자 최치원이 이곳 군수로 재직하면서 자주 범람하는위천변에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 한것이 오늘에 이뤄 거대한 숲이 된 것이란다.이름하여 천년의숲이라 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