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旅行이야기/경상도 320

[경남,합천] 합천영상테마파크

과거로의 시간여행 합 천 영 상 테 마 파 크                                                        위치 : 경남 합천군 용주면 가호리 418번지  합천영상테마파크는 황매산으로 가다가 합천댐 못가서 우측에 있다.5월 17일 황매산철쭉을 보고 귀가길에 잠시 들렸다. 그 전에도 이 곳을 통과하면서 들리지 못해 못내 아쉬웠는데오늘에야 입장하여 한바퀴 돌아보게 되었다.입장료 어른3000원,주차비 무료이다.둘러 보는시간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찬찬히 보면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린다. 1920년대 부터 1980년대까지 서울의 옛 건물과 거리,시장을 세트화하여 놓았는데옛날을 회상하면서 둘러 보면 꽤나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특히 건물들은 실물하고 거의 똑 같이 완벽하게 재..

창녕 관룡사,용선대,그리고 관룡산이여!

천년고찰 창녕 觀龍寺                                        한가지 소원을 꼭들어 준다는 龍船臺                               그리고 觀龍山(740) 이여!!!                                청룡암       다시 관룡사로...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모든분들 成佛 하세요^^

하루에 삼절(三寺)를 가면 成佛 한다네요^^

석남사,표충사,만어사울주 석남사 가지산 석남사                                  밀양 표충사   천황산 표충사                                                      삼량진 만어사   만어사 가는 산길  만어사 鐘바위들              만어사                             성안내는 그 얼굴이 참다운 공양구요부드러운 말한마디 미묘한 향이로다깨끗해 티가 없는 진실한 그 마음이 언제나 한결 같은부처님 마음일세* 맑게 웃으며좋은말 좋은생각으로향기롭게*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모두 成佛 하세요^^

[경주] 보문단지 벚꽃

경주 보문단지 벚꽃(2012,4,13,금)                                                                                                                                          ♡ 즐겁게 사세요,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맑게 웃으며좋은말 좋은생각으로향기롭게

[경주] 보문정 벚꽃

경주 보문정 벚꽃 풍경   원래는 어제 (4,12>  경주에 가기로 했었는데 사정이 있어 못 갔었는데, 오늘은 새벽 하늘을 보니온통 뿌언게 날씨가 좋지 않아 걱정였지만 그나마 비가 오지 않은 것만 해도 다행이다,생각하고경주 보문정에 도착하니 벌써 찍사꾼님들이 많이도 와서 진을 치고 있었다.아마 해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모양인데 영~아니로소이다.해가 나오기는 글렸습니다요^^어제는 정말로 맑았다. 더구나 전날 내린 비로 인해 하늘이 맑고 視開가 얼마나 좋았는지~그냥 보낼 수가 없었서 포항 지곡동 벚꽃을 보고 왔었다.어제 예정대로 이 곳에 왔었드라면~ 하는 아쉬움이 많았다.보문정 벚꽃은 아무래도 파란 하늘이 배경이 되어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아쉬움을 접고, 자 ~ 한바퀴 돌아 보자!!!     호수가 얼마나 잔..

[경주]경주에 있는 주상절리를 아시나요?

작년엔가 티이브이에 경주 해안가의 주상절리가 소개되고 난 후 무척 가보고 싶었다.지난번(2/9)에 이어서 이번에 다시 가서 읍천해안가를 도보로 쭉~훌터 보고 왔다.읍천읍 해안가에 있는 주상절리는 세워져 있는 것 보다 누워 있는 주상절리가 더 많았고 그것도 나무장작을 쌓아 놓은 것 처럼 누운 주상절리가 대부분이고 티이브이에 소개된 부채모양의 주상절리는 군부대(지금은 이용하지 않는 군사시설 같았다)가있는 해안가에 있어 접근이 어려웠고 찾기도 힘들었다.벌써 유명세를 타는가? 가는날이 월요일 오후였는데도 많은 찍사꾼들이진을 치고 있었다.   읍천포구를 조금지나 중간 지점의 해안가해안산책로를 만들고 있는데 전망대정자가 2기가 세워져 있다.이곳 해안가는 아래와 같이 해변가에 누운 주상절리가 압권이다.  누운 주상절..

안동 하회마을 부용대 와 솔숲

하회마을 부용대(芙蓉臺)와 낙동강,그리고 은빛 모래 와 하늘 향해 솟은 만송정 소나무들...   하회마을에서 부용대가는 벚꽃길  하회마을 정겨운 초가집들  부용대와 도선장 나룻터  강 건너의 부용대는 천연의 병풍과 같은 형태를 자아내며, 이 일대는 백사청송(白沙靑松)이 어울려 경승을 이룬다. 이곳 강은 대략 최대 폭 300m, 최대수심 5m에 이르며 하회도선장의 나룻배를 이용해 주변지역과의 왕래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솔숲에서 본 부용대안동 하회마을,경주양동마을의 차이점은 바로 이 부용대와 만송정 솔숲 때문이 아닐까?하회마을을 유명하게 만든 것은 바로 이 부용대 때문이 아닐까 감히 생각한다.물론 양동마을은 나름대로 드넓은 안강평야가 눈을 시원하게 하지만 이 곳 만 못한 것 같다.그만큼 하회마을의 부용대 ..

[부산] 오륙도,이기대 해안산책로

부산에서 오륙도가 바다 한가운데 있는줄 알았다.사실 그랬고~ ~방영하는 티이브이 마다 그렇게 촬영하여 내 보냈고~ ~뭐~섬이 때에 따라 5개로 보였다가 6개로 보였다가 하여 오륙도라고 하나 본데...오늘 이 곳 용호동에 와서 보니 바다 한가운데가 아니라 바닷가가 아닌가? 그것도 지척에~~나는 오륙도를 무조건 배를 타고 나가야 보나 ~ 했는데 ~ ~이곳 용호동에 오니 오륙도가 지척이고,공원이름도 '오륙도해맞이공원'이다.! 오륙도 전경 오륙도주차장과 얼마나 떨어 졌나~~~ 지척 맞제 ?이렇게 가깝다.오륙도유람선이 정박해 있고...매표도 이 곳에서 한다. 오륙도(五六島) 명승 제24호인 오륙도는 부산 용호동 앞바다의 거센 물결 속에 솟아 있는 6개의 바위섬이다.육지에서 가까운 것부터 방패섬,솔섬,수리섬,송곳섬..

[기장]長安寺의 깊어가는 늦가을 풍경

원효대사의 신통한 법력이 널리 퍼지고 있는 포근한 정원같은 佛光山 長安寺를 가다. *와이프 친구 아들 결혼식이 2011년11월20일(일요일) 14:00시 부산 해운대 센텀 임페리얼 13층 웨딩홀에 있어 와이프 친구들이 버스를대절하여 일찍이 가는데(08:00) 그 결혼식에 나도 가야하는 자리라같이 길을 나셨는데...나는 내 차로 양복을 한벌 챙기고 간편한 등산복차림으로 울산부산고속도로 해서 해운대 가기 전에 장안사를 들렸다.사실은 며칠전부터 궁리해온 것인데 어짜피 해운대가는 거라면 좀 일찍 출발하여 몇 해 전에 본 이 늦가을의 장안사의 풍경이 궁금하였던 것이다.나는 어디를 가면 반드시 그 지역의 명소를 떠 올리고 가능한 보고 오는데 오늘은 부산 해운대 쪽이니 갑자기 장안사가 보고 싶었던 것이다.특히 장안사..

8월의 여름, 녹색도시 경주 나들이

8월 여름의  한복판,찌는 무더위지만 경주는 녹색의 향연으로 더위가 없다.도시 전체가 녹색공원이다 보니 내리 쬐는 햇살도 저만치 물려 난다.흔히 볼 수 있는 도시의 상징,삘딩도 없고,자동차도 많이 없고,보이는건푸른하늘과 오래된 나무 숲,그리고 잔디,각종 꽃들로 채워져 있기 때문이다.걸어 다녀 보지만 눈 높이에 나무들로 도시를 가리기 때문에 건물들이 보이지 않고 오직 나무들과 문화재들만이 보인다.그래서 경주는 시 전체가 녹색공원인 것이다. 오늘은(8/12) 이른 새벽부터 마뉼님을 KTX를 태워 서울로 보내고 시간이 있어 신라천년의 향기가 고스란히 베어 있는 동부사적지 주변을 돌아 보고 왔다.  무열왕릉 앞에서 본 경주 남산모습   신라 제29대 태종 무열왕릉 (재위:654~661,김춘추)   무열왕릉 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