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우가포황토펜션에서 1박2일 나들이 - 이종사촌 동생가족 모임에 찬조출연하다 우가포에 우리가 묵었던 우가포황토펜션입니다. 예전에 그냥 지나친 곳였는데 이곳에서 1박 할 줄은 몰랐습니다.어머님의 동생 즉 막내이모(작고)네 이종사촌은 5명인데 그 중 여동생 3자매가모두 우리집 근처에 살면서 평소에 자주 왕래하면서 살아 가고 있어 어느 형제자매보다도 더 각별한 사이입니다.울산 정자에 살고 있는 큰조카가 펜션을 잡아 이종사촌 동생들과 조카들이 모처럼 1박2일 가게되었는데우리부부는 꼭 와야한다면서 초대를 하는데 가지 않을 수 없었지요토욜 가게를 좀 일찍 마치고 늦은 시간(밤11시경)에 도착을 하였습니다.해안경치가 좋아 평소에 자주 왕래하는 울산 감포 31번 해안국도라 기대도 크고 새로운 곳의 해안풍경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