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빛으로 물든 진달래꽃의 향연,거제 대금산(437.5m)을 가다. 남해의 진달래 명산,거제 대금산(大錦山,437.5m) (2013,4,10,水) 우리나라 진달래 명산으로는 여수 영취산,거제 대금산,창원 천주산,대구 비슬산,강화 고려산 등으로 꼽지요 해마다 4월이면 벚꽃과 더불어 봄마중가는 산이 진달래산입니다. 4월이 오기 전부터 이번에는 어디~? 하고 계획하는데... - 산행山行이야기 2013.04.11
자연산회,문어 전국 택배 - [포항] 경희회식당 죽어라고 자연산만 고집하는 횟집, 100% 자연산이 아니면 門을 닫는 횟집, 포항 경희회식당 전국 자연산 회 택배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문어,과메기도 함께 택배를 실시합니다. 단,대게는 우리도 게살을 믿을 수가 없어 사양합니다. 그래도 꼭 필요하신 분은 통화를 하고 결정.. - 음식飮食이야기 2013.04.08
우리집에 제일 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꽃들... 천리향 2013,3,19일 우리집 4층 바깥에 겨울 내내 놓아 둔 오래된 묵은디! 천리향이 드디어 꽃을 피워 그 香이 천지를 진동합니다. 화분에 키우는 천리향의 줄기를 보세요? 세월을 느끼지 않습니까? 그것도 옆으로 비스듬이 누운채로 자라고 있습니다. 이 화분에 자리한 지가 언제인지 기억.. - 나의 일상이야기 2013.04.07
언양 작천정의 벚꽃축제 바야흐로 봄입니다.오늘이 4월 1일! 봄꽃이 시작되는 첫날입니다.어데라도 가야 하지 않을까요? 마침 가게(경희회식당)에 팔 고기(활어)도 없고 하여가볍게 봄마중, 꽃 마중 나갑니다.경주 벚꽃을 보고 언양으로 갑니다.벌써 몇 해째 언양 벚꽃을놓쳤기 때문에 금년에는 남 먼저 가보고 싶었습니다.언양 작천정 수남마을에 도착했습니다.주말이 아니라 월요일인데도 꽤나 많은 사람들이 왔습니다.일 해야 할 시간에 왠 사람들이 이렇게 많나 싶군요.그러나 일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반면 노는 사람들도 있는게 세상살이가 아닐까요?우리처럼 저마다 사연을 가지고 이곳에 봄 나들이를 왔나 봅니다.자 안으로 들어 갑니다. 작천정(酌川亭)은 고려 말 유배 온 포은 정몽주선생께서 글 읽던 곳이라고 하네요벚꽃길이 끝나는 지점 계곡이 작괘.. - 여행旅行이야기/경상도 2013.04.03
[언양] 작천정의 봄 풍경 작천정의 봄 작괘천(酌掛川)수백평이나 되는 바위가 오랜 세월의 풍상에 깍여 음푹 파인 형상이 마치 술잔을 걸어 둔 것과 같다고 하여 작괘천이라 하며 사시시철 맑은 물이 흐릅니다.고려 충신 포은 정몽주의 글 읽던 자리와 언양 3.1운동의 중심지로서 역사성을 간직하고 있는 유서 깊은 명소입니다. 해발 1,083m의 간월산에서 흘러 등억리를 지나면서 작천정 앞을 흐르는 시내를 '작괘천'이라합니다. 작괘천은 물이 맑고 풍경이 뛰어나서 일찍 언양 지방의 마음의 쉼터,위안처가 되어 왔던 곳입니다. 작천정 계곡에도 봄이 찾아 왔습니다.성급한 상춘객들이 벌써 벚꽃이 핀 개울가에 앉아서 본 기운을 느끼고 있습니다. 벚꽃이 핀 작천정이 주변의 소나무와 너른 흰 암반과 어울러 한폭의 그림입니.. - 여행旅行이야기/경상도 2013.04.02
[경주] 김유신장군묘 가는 길에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경주의 벚꽃은 보통 4월 중순경에 만개하는데 큰일 났네요올해는 꽃이 피어도 너무 빨리 피었네요,4월 1일인데 시내는 거의 滿開수준이고 김유신장군묘 가는 진입로 벚꽃도 오늘(4/1)만개입니다. 벚꽃축제기간은 아직도 멀었는데~ 올해는 벚꽃이 없는 축제가 될 것 같다고 상인들이 울상이라고 하네요.벚꽃 피는 시기를 누가 알리요,그저 자연의 이치인 것을~ - 여행旅行이야기/경상도 2013.04.02
[경주] 헌강왕릉에 진달래꽃의 향연을 느껴 보세요 경주에는 진달래꽃으로 유명한 곳이 남산 봉화골(칠불암)인데 봉화골 가는 초입에 있는 헌강왕릉(신라 49대왕)에도 소나무숲 속에 흩트러지게 핀 진달래꽃이 아름답다는 소문에 오늘 (3/30,토)그곳에 갔다 왔습니다. 정말로 소문대로 진달래꽃이 한참입니다. 그리고 왕릉과 소나무,그리고 .. - 좋은글사진이야기 2013.04.01
손자 書均이 동영상 (2013,3월) ♡ 생애 첫 걸음을 ~♡ ♡ 노래,춤을 가게에서~♡ ♡ 여보세요~ㅎ♡ ♡으~흥, 호랑이~♡ ♡ 성모 잔디밭에서~♡ 우리 서균이가 하루 하루가 다르네요 뒤~뚱 뒤 뚱 걷는가 싶더니 이제는 달리듯 걷고요 귀엽게 재롱도 제법 부리고, 이제 고집까지 내는 모습이 우습기도 하고~ 마음대로 안되.. - 가족家族이야기 2013.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