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보라 유채꽃과 작약꽃에 이어서 경주로 갑니다.
꽃양귀비가 절정이라는 소식에 오늘, 잠자리에서 눈을 뜨자마자 경주로 갑니다. 5~10mm 비소식에 하늘이 온통 찌푸렸지만 오히려 유혹의 붉은색의 꽃양귀비와 잘 어울릴 것만 같은 날씨입니다.
먼저 분황사로 갑니다.
분황사 담장과 푸른 수목들과 붉은 꽃양귀비,너무 대비되는 그림 속으로 들어갑니다.
마치 선운사 꽃무릇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탐방일 : 2023,5,18, 오전
'- 좋은글사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가을단풍 (0) | 2023.11.11 |
---|---|
경주 서출지 여름 (0) | 2023.08.07 |
5월의 포항운하 풍경 (0) | 2023.05.11 |
우리집 4층 정원 야생화 日記 (0) | 2023.05.07 |
[경주여행]화랑교육원의 영산홍,철쭉 풍경 (1) | 2023.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