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일 : 2025,03,17,월
春來不似春
봄은 왔지만 봄 같지않다
3월 중순이면 봄인가 싶은데 산에 가보면 아직은 겨울입니다.
유별나게 봄 한파에다 때아닌 폭설로 인하여 불어오는 바람이 한겨울보다 더 추위를 느끼는 春 3月 날씨입니다.
정말로 기후 이상을 절실히 느끼는 현재입니다.나라의 혼랑상태나 이상기후나 모두가 제정신이 아닌듯하여 심란한 요즈음입니다.
언제 마음의 봄이 올까? 언제야 나라가 안정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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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 얼레지
3월17일 현재 강사리 山 풍경입니다.
자세히 봐야 그것도 아주 자세히 봐야 보인다? 그렇습니다.그저 근성근성 보고 지나면 절대로 보이지 않는 야생화입니다.
이 속에 분명히 위에서 본 복수초,노루귀,얼레지 등 야생화가 발 아래로 보입니다.조심 아주 조심 발밑을 확인하며 걸을 일이로다.복수초는 이미 핀 것은 눈에 바로 띄지만 막 올라 오는 것은 보이지를 않지요.그럴 때는 바짝 엎드려 눈높이를 낮추어야 합니다.힘드는 일이지만 찾는 즐거움이 있으니까 여유롭게 찬찬히 살펴 보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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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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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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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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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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