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궁과 월지 3

[경주여행]동궁과 월지 - 해바라기꽃

덥다고 집콕만 하니 몸이 먼저 반응합니다.더위에 맞선다고 나도 한 때는 그런 날들이 있었지? 무더위에 야외활동 자제 안내문자가 연일 날아온다.하지만 오늘은 하늘이 곧 비가 올 듯 잔뜩 흐리다.이런 날은 잘 나 다니지 않지만 그래도 바깥바람이라도 쏠겸 경주 교촌마을을 갑니다.갈 곳이 마땅찮으면 자주 가는 곳이지요.오늘은 경주 월정교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교촌마을,계림숲,동궁과 월지,반월성을 쉬엄쉬엄 돌아 봅니다.동궁과 월지 뒤편에 해바라기꽃이 절정입니다.조금 더 있으면 색이 바래서 덜 이쁠 듯,지금 가보세요~   ♣탐방일 : 2024,7,6,오후    따가운 햇살은 구름에 가려도 바람이 없어 후덥지근 한 날씨지만 그래도 더러 많은 방문객들이 보였답니다.      올 만에 눈맞춤하는 해바라기꽃이라서 기..

경주 동궁과월지 연꽃단지 백련,홍련

-탐방일 : 2021,7,21,수,아침 오늘 더위가 한가운데라는 중복입니다. 눈을 뜨니 6시가 조금 넘었네요.다니기가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연꽃은 봐야지요? 일찍이 연꽃을 보려 경주로 갑니다. 경주 연꽃은 동궁과 월지(안압지)가 최고입니다.아침해가 떠오르고 있지만 아직은 선선한 아침공기가 좋았습니다. 사람들도 많지 않고하여 조용히 한바퀴돌고 연꽃들을 즐기고 왔답니다.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의 연꽃상태는 반반입니다.즉 핀거 반 진거 반이라는 이야기죠 아직은 연꽃들이 싱싱하고 보기가 좋습니다. 나와같이 부지런한 사람들입니다. 산책나온 경주 시민들,그리고 몇몇 진사분들이 촬영나오셨네요 드문드문 보이는 사람들로 너무 없는거 보다는 연밭에 활기가 느껴졌서 좋습니다. 연밭에 아름다운 사람들 동궁과 월지 연밭 한가..

[경북/경주여행/경주가볼만한곳] 신라의 원지,동궁과 월지(구,안압지) 야경

경주 동궁과 월지 사적 18호 신라의 원지를 대표하는 동궁과 월지(구,안압지)는 임해전지로 불리어 오다가 2011년 7월 28일에 문화재청으로부터 옛 신라시대의 이름인 동궁과 월지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동궁과 월지는 신라 문무왕 14년(674)에 큰 연못을 파고 진기한 화초와 짐승을 길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