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매화꽃 소식에 이어서 복수초가 피기 시작하였습니다예년에 비해서 한파영향으로 매화도 그렇고 복수초도 근 보름이나 늦게 피네요우째거나 오는 봄은 우예 할 수가 없나 봅니다.절대 세상 이치는 세월앞에 장사가 없다는 것입니다.그래서 무심세월,세월무상이라 안합니까~우리집 4층 盆속에서 작년에 이어서 올 해도 죽지않고 반갑게 싹을 틔웠네요한동안 노란 복수초꽃을 수고하지 않고 門만 열면 보고 즐기니 이 또한 즐거움이 아닌가? ▼3월1일 ▼3월 2일3월에 접어 들면서 한 사나흘 꽤나 많은 비가 온다는 소식이고,강원도에는 눈이 1m나 온다는 소식이다우리집 복수초꽃이 활짝 필려다 그만 멈추었다.식구도 늘어 3송이나 올라 왔다! ▼3월7일 한 사나흘 비가 왔고 불규칙한 날씨가 계속되다 오늘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