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길숲 메타세콰이어숲 2

메타세콰이어길/포항 철길숲

오늘도 철길숲을 갑니다. 아직까지 불편한 다리때문에 운동화가 아닌 등산화를 싣고 걷습니다. 운동화가 편하지만 2~3시간 장거리를 걸을 때는 운동화보다는 등산화가 좋을 듯 싶어서요 보통 자전거를 타고 시내를 이동하여 철길숲에 도착 걷는데 오늘은 아예 집에서 걸어서 출발합니다. 덕분에 13 여km를 걸을 수 있었고 다리가 등산화무게로 뻐근합니다. 등산화는 다리를 보호는 하지만 그 무개로 다리가 아프고 묵직하여 목욕탕에서 풀어야 했답니다. 그래도 너무 좋았답니다. 더우기 철길숲의 메타세콰이어 숲은 볼 수록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숲인것 같습니다. 철길숲 6.6km 구간에서 가장 숲이 잘 되어 있고 넓은 광장으로 인기이지요 특히 노약자분들에게 좋은 쉼의 장소입니다. -방문일 : 2020,9,20,오전 9월도 말순..

포항철길숲 '메타세콰이어 숲'

-방문일 : 2021,11,14,일 포항철길숲 수도산 관음사 부근 모습 은행나무가로수길이 짧은 거리지만 따스한 햇살에 곱게 익어 갑니다. 포항철길숲 메타세콰이어 숲 ▼ 드뎌 포항 우현동 메타세콰이어 숲길에 도착하였습니다. 포항시내 군데 군데 메타세콰이어 나무들이 있지만 여기처럼 멋진 모습을 보여 주는 곳은 없습니다. 포항에서 메타숲으로 가장 핫한 곳이지요 물론 유명한 전국의 메타숲에 비하면 초라할지 모르지만 우리 퐝에서는 최곱니다요~ㅎ 바람없고 따스한 하늘 높은 날 많은 시민들이 산책나오셨네요 이 길은 유성여고 앞까지 이어지는데 큰나무 숲이 터널을 이루는 멋진 숲길입니다.

- 근교스케치 2021.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