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 전에 우연히 들린 보현산자연휴양림이 너무 좋아 꼭 한번 자야겠다고 했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지 지난주에 보현산작약축제를 가면서 또 보현산자연휴양림을 지나가면서 들렸었다. 마침 청소 중인 숲 속의 집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마음에 소옥 들었단다. 아내 曰 "이번 달에는 꼭 거랑계에서 한번 자자, 예약하셔요~아니면 우리가 와도 좋으니~" 한다.집에 와서 바로 예약을 하였다.숲속의 집 이왕이면 7호 집(8인실)으로~평일이라 72,000원에, 비교적 가격이 저렴했다.방을 먼저 정해 놓고 통보하니 마침 3집(6명)이 동참,그렇게 하여 다녀왔습니다.결과적으로 대만족 너무 좋았습니다.집에도 오기 전에 차 안에서 대화 중에 또 예약부터 하란다. 6월 말이나 7월 초에~ㅎㅎㅎ사진을 보면서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