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旅行이야기 472

[경남/의령여행]탑바위와 불양암(佛陽庵)

-탐방일 : 2021,4,29,-위치 : 경남 의령군 정곡면 죽전리 225  의령 탑바위는 남강변의 깍아지른 벼랑위에 1946년에 창건한 불양암(佛陽庵)과 남강을 지켜보고 있는 탑모양의 바위로의령 9경 중 6경입니다. 이 바윗돌이 생긴 시기는 분명히 알 수 없지만 원래 쌍탑으로 암탑,수탑이라 불렸고 지금은 수탑만 남아 있다.그 모양을 보면 약20톤 가량의 커다란 바위가 아랫부분을 받치고 그 위로 높이 8m 가량의 작은 바위가 마치 탑층을 이루듯 층을 이루고 있어 매우 진기한 자연의 조화라 하겠습니다.   의령의 여행중에 솥바위,탑바위,망우당 곽재우장군생가,이병철선생 생가가 이웃에 있어 꼭 함게 돌아 보시기를 추천!!!즉 氣運를 받아 부자가 된답니다~ㅎㅎㅎ탑바위와 불양암은 이병철선생 생가 가는 길에 있답니..

[경남/의령여행]호암 이병철선생 생가

-탐방일 : 2021,4,29,목,오후-위치 : 경남 의령군 정곡면 호암길22-4 (부잣길)  의령 한우산 철쭉을 감상하고 귀포길에 대한민국 최고 부자집으로 갑니다.이 나이에 꼭 부자가 되고 싶다기보다도 그 기운을 느껴보고 싶다고 해야하나~아니 부자의 명당은 어떤가? 궁금하다고 하는게 정답일 것 같네요코로나19로 전국민이 어렵고 국가적인 위기속에 글로벌기업 三星의 선전으로 우리나라가 그래도 이만큼 먹고 사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왜~이재용부회장은 빨리 풀어주지 않나? 신경질이 난다.지금은 전세계가 경제전쟁이다.특히 최첨단 반도체전쟁이 아닌가?향후 50년의 먹고 살고의 문제이다.罪 有無를 떠나 하루빨리 돌아 오기를 기원해봅니다.얼마전에 작고한 이건희를 생각하면 돈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싶다.그렇게 천..

[경남/의령] 한우산 철쭉,지금 절정입니다.

-탐방일 : 2021,4,29,목,오후  D-day ! 4월29일 새벽! 뭔 말인고 하니~의령의 진산,한우산의 철쭉의 절정이 언제일까? 눈만 내 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드디어 4월29일이 최 절정이란다!근데 비가 온다는 예보에 황사까지 게다가 일기가 고르지 않아 천둥,번개에다 우박이 쏟아진다는 예보에 일어 났다가 다시 누웠다.10시가 조금 넘어 일어 났는데 글쎄?왠일인가?날씨가 좋다! 예보가 빗나갔나? 우째거나 이미 정해진 날짜가 아닌가? 가보자~그렇게 해서 부랴부랴 다시 준비하여 의령으로 달렸다.헐~대박,날씨가 좋아도 너무 좋다.아니 갔으면 후회할뻔했습니다.지금 한우산의 철쭉은 절정입니다.다음주는 늦을 것 같네요계획하신분들은 서두르세요~단 주말은 인파로 한우정 정자주변 주차금지 예정          한우..

보문단지 벚꽃

-탐방일 : 2021,3,29,월,오전(날씨 : 최악의 황사 미세먼지 나쁨)  코로나19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토일요일은 가급적 외출을 삼가한다.대신 주중에 움직이는데 주로 월요일에 많이 움직이는 편이다.예년보다도 일주일에서 열흘 앞당겨 벚꽃이 피었다는 뉴스가 도배를 하는데 기상관측이래99년만에 처음이란다.하기사 2,3월에 많이 따습다 했다.그나저나 근래에 보기 드물게 황사가 매우매우 나쁨이다.멀리 산과 건물이 보이지를 않고온통 뿌언게 눈까지 간질간질~그래도 우야노?이미 길을 나섰는데...그렇게 해서 경주 보문단지에 도착하였습니다.역시 벚꽃은 파란하늘이지요,어제 포항의 파란하늘과 벚꽃과는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하루새에 이렇게 날씨가 극과극으로 대조가 되니 조물주의 장난치고는 심하네요황사에 둘러 쌓..

경주산림환경연구원의 봄날

-탐방일 : 2021,3,22,월,오후  올 해 봄날은 왜 또 이레? 주말이면 비오고 아니면 미세먼지에 황사까지~안그래도 코로나땜에 집콕하니답답해서 죽을 맛인데...날씨마저 도와주지 않네미세없는 파란하늘을 본지가 언제였지? 마침 오늘,비온 후라 하늘도 파랗고 미세황사도 없고어데가지?그래 올만에 경주에 가자!  본관쪽 진달래꽃길  하얀목련꽃과 자목련 하얀 목련꽃을 보기 위해 경주 산림환경연구원에 들렸습니다.파란하늘에 하얀목련꽃이 환상입니다.너무나 잘 어울리는 조합에 셔터를 누르는 손이 바빠집니다~ㅎ올 만에 느껴보는 기분좋음입니다.경주산림환경연구원은 동쪽지구는 아직도 공사중이라 본관쪽만 개방된 상태입니다.이 봄날,코로나로 힘들지만 잠시나마 힐링시간을 갖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하얀목련꽃과 함께 화사하게 핀..

경북 청송 얼음골 빙폭 장관

-방문일 : 2020,1,13,오후 서울 경기 강원 경북 북부지방에 영하 20도를 오르내리고 비교적 따스한 우리고장에도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혹한에 꼼짝 못하고 근 열흘동안집콕하니 죽을 맛이다.아무리 추운 겨울이지만스도,다행히 오늘은 갑자기 날씨가 풀려 영상기온에 떠습다!어데 드라이버라도 다녀오자고 간 곳이 청송 얼음골였는데, 대~박!!!!!!!! 우아~~빙벽이 장난아닙니다요, 장관입니다.입이 딱! 벌어지네요~~~~풀린 날씨 덕에 우리 처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였네요    매년 1월경이 되면 얼음골 인공폭포를 얼려 빙벽을 만들어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이 개최된다.이 행사는 전문 산악인들은 물론 빙벽의 아름다움과 스릴 넘치는 빙벽 등반 모습을 지켜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