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도 막바지,8월 15일 광복절날, 손자 서균이랑 경주 동궁원 나들이를 갔다가 왔습니다. 경주의 새로운 랜드마크신라의 스토리를 담은 경주 동궁원경주여행의 소중한 추억을 손자와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우리 서균이 엄청 좋아 합니다.손자와 함께 꽃과 새,사람들이 교감한 즐거운 자연체험의 소중한 시간였습니다.그 즐거웠던 순간들을 올립니다.(사진:스마트폰) 1.경주 버드파크 우리 서균이 아주 신이 났네요^^그래,오늘은 광복절이지,만세!만만세다! 버드파크에는 새만 있는게 아니네요.꽃도 있고 물고기도 있고나무도 있네요.그리고 먹거리도 있고... 손바닥에 먹이를 놓고 가만히 있으면 날아 오거나 살금 살금 기어 내려 와서 먹이를 먹고 포즈를 취해 주는 귀여운 새입니다.더욱 놀라운 것은 머리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