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길숲 12

포항 철길숲 여름 2

★포항철길숲 여름 풍경★ 효자교~이동고가교 구간 2023,8,21,오전 올 여름은 비아니면 폭염에 심신이 지쳐간다.특히 지난주는 동해안에는 불규칙적인 날씨로 비가왔다가 흐리고 개었다가 비가 오고하여 습한날씨에 덥덥한 고온현상으로 불쾌지수가 높아 기분이 몹씨 다운되었었다. 다행히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 아침,하늘이 높고 파랗다.올만에 보는 청명한 날씨였다.가게문을 열고 세가 나게 철길숲으로 갑니다.이런 좋은 날에 가만히 있는다는 것은 날씨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요 가볍게 좋은 공기를 마시며 운동겸 산책을 다녀 왔답니다. 배롱나무꽃이 핀 철길숲 풍경 흰구름이 핀 파란하늘 아래 베롱나무꽃도 피었다. 철길숲의 보라빛 맥문동꽃은 막바지 철길숲에 메타세쿼이어길 이번 주말에 실시하는 포항 철길숲 夜行 안내 현수막 팽나무..

자전거타고~♬ 봄마중 가다! 중명생태공원

그렇게 좋은 날씨는 아니지만 그냥 무료하게 티이브이나 보며 시간 보내기는 발이 근질근질~ 해서 봄바람맞으며 봄마중갑니다. ※자전거투어 코스 연일대교~연일 형산강 보부상길~중명생태공원~형산강인도교~형산강 효자 쪽 강변둘레길~철길숲 ☞ 탐방일 : 2023,4,4, 오후 이미 영산홍이 활짝 피었습니다. 철길숲도 전국에서 벤처마킹 올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지만 연일 보부상길도 작년에 대대적인 조경공사 끝에 새로 조성되었는데 아주 훌륭합니다. 날짜로 지금 한창였을 벚꽃이 끝물이다~이러다 모든 꽃들이 4월에 피고 곧 여름이 올 것 같다. 기상이변! 우리 모두 대비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오늘(4/4) 나들이 나오지 않았다면 가는 봄을 느끼지 못할 뻔하였다. 이미 봄은 저만큼 가고 있다. 세월이 빠른 게 아니고 기상..

- 근교스케치 2023.04.05

메타세콰이어길/포항 철길숲

오늘도 철길숲을 갑니다. 아직까지 불편한 다리때문에 운동화가 아닌 등산화를 싣고 걷습니다. 운동화가 편하지만 2~3시간 장거리를 걸을 때는 운동화보다는 등산화가 좋을 듯 싶어서요 보통 자전거를 타고 시내를 이동하여 철길숲에 도착 걷는데 오늘은 아예 집에서 걸어서 출발합니다. 덕분에 13 여km를 걸을 수 있었고 다리가 등산화무게로 뻐근합니다. 등산화는 다리를 보호는 하지만 그 무개로 다리가 아프고 묵직하여 목욕탕에서 풀어야 했답니다. 그래도 너무 좋았답니다. 더우기 철길숲의 메타세콰이어 숲은 볼 수록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숲인것 같습니다. 철길숲 6.6km 구간에서 가장 숲이 잘 되어 있고 넓은 광장으로 인기이지요 특히 노약자분들에게 좋은 쉼의 장소입니다. -방문일 : 2020,9,20,오전 9월도 말순..

포항 철길숲 철쭉꽃

하늘 좋은 날, 오후 철길숲으로 마실 갑니다. 4월에 여름을 맛보다!!! 오늘 온도가 30도라고 하니 여름이다.그러면 이제 봄은 없는가? 매년 느끼는 것이지만 봄 옷을 사서 입을라고 폼을 잡으면 여름이다. 이제 봄 옷은 사지 말아야지~ㅎ 9월까지 5개월을 여름옷을 입어야 한다? 우째거나 오늘 날씨가 대박이다. 구름 한점없고 쾌청이다! 걷는 내내 콧노래가 절로 ~ 어디 꼭 멀리 가야 행복한가? 모든 것이 마음 먹기 나름이 아닌가? 오늘,좋은 날,행복한 시간였답니다. -마실간 날2022,4,17,오후 최근에 새로 연장 개장한 효자지구 철길숲 ▼ 굴다리 아래 쉼터 행복한 봄날이 되세요~^^

- 근교스케치 2022.04.25

배롱나무꽃이 아름다운 '포항 철길숲'의 7월 풍경

폭염으로 전국이 가마솥 무더비로 힘든데 코로나19까지~ 코로나19 거리두기 4단계로 모든게 올 스톱이다.오늘은 1784명,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4자리 숫자로 매일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문제는 델타변이바이러스이다.수도권뿐만아니라 지방도 문제이다.부산도 100명을 넘어 셨다.대전,대구,강릉,제주 등 이른바 휴가지가 심상찮다.결국 강릉과 제주는 문을 걸어 잠그는 조치를 단행했다.이런 상황을 어떻게 볼 것인가? 우리가 지금 할 일은 무엇인가? 한마디로 집콕밖에 방법이 없다.나가지 말자! 오늘도 마스크 꼭 차고 비교적 덜 붐비는 시간대에 철길숲을 돌고 왔습니다.지금 배롱나무꽃이 피기 시작하였습니다.지금부터 9월까지 혹은 10월까지 피고 질 것이다. 100일동안 피고지고 한다고 '목백일홍'이라고도 한다.개인..

- 근교스케치 2021.07.21

유월의 포항 철길숲/바늘꽃,수국

유월의 철길숲은 수국꽃과 나비바늘꽃이 한창입니다.소나무,공작단풍,대왕참나무단풍나무,메타세쿼이어,이팝나무 등등 많은 나무들 사이사이에 심겨진 수국꽃이 철길숲의 아름다움을 더 멋지게 연출하고 있습니다.날로 푸르름이 더 깊어 가는 철길숲입니다. ◑ 나비 바늘꽃(가우라) 바늘꽃은 씨앗 모양이 바늘귀를 닮아 바늘꽃이라고 하는 데 정확히는 나비바늘꽃 입니다. 흰색 바늘꽃은 백접초라고 합니다. 수십마리의 흰나비가 비상하는 듯 장관입니다. 흰색 나비바늘꽃(백접초) ◑ 붉은 나비바늘꽃 붉은 바늘꽃은 홍접초라고 합니다. 나비바늘꽃은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가 원산이고 가믐이나 추위에 강하여 조경용으로 많이 심습니다. 키가 1m 정도 자라며 갸느린 꽃대가 바람에 흔들리면 마치 나비들이 춤을 추는듯 황홀하답니다. 꽃말은 '섹시..

포항 철길숲의 4월 풍경

-탐방일 : 2021,4,15,수 전국 유일 '불의 정원'이 있는 '포항철길숲'은 꼭 한번 가 보고 싶은 名品 철길숲이다. 폐철도를 걷어 내고 도시숲을 건설하기 위해 지하수를 개발하던중 폭발과 함께 처음 발견되었는데 4년이 지난 지금까지 불이 타고 있다. 천연가스가 언제까지 나올지 모르지만 신기한 것은 아직도 불꽃이 활활 타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6.6km의 짧지 않은 거리에 나무와 꽃들을 심어 사계절 아름다운 도시숲으로 전국에서 벤처마킹 1순위란다. 코로나19로 집콕하는 시민들에게 그나마 탈출의 숨통을 열어 주는 도시숲으로 그 숲속으로 들어 가는 것만으로 큰 위안을 삼는다.나 역시 집과 가까워서 자주 가는 곳 중에 하나이다.더우기 자연경관이 좋고 공기가 좋은 효자동 주택단지와 포항공대가 있는 지곡동..

포항 철길숲/방장산 감사나눔둘레길

철길숲으로 걷기 운동갑니다. 포항 철길숲은 이제 전국적인 명소가 될 만큼 유명해졌지요 종일 많은 사람들로 붐비지만 그래도 저녁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산책,운동나오지요 철길숲에 또 다른 풍경은 하루가 멀다하고 속속 생겨나는 카페나 커피솦입니다. 꼭 운동은 아니여도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푸른 숲이 있는 철길숲에 들려 걸으면서 도란도란 정겨운 대화를 나누고 또 차도 한잔하는 여유로움을 즐겨 보시지 않으실래요~ 코로나 19를 날려 보내는 것은 공기 좋은 푸른 숲이 아닐까요? 쌓인 스트레스도 한방에 날려 보내 버리는 철길숲입니다. 배롱나무꽃이 벌써 활짝 피었네요~ 여름내내 피어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하는 꽃나무이지요 100일 동안 피고지고한다고 백일홍나무라고도 부른다지요 그리고 방장산 동편기슭에 자라고 있는 버드나무..

- 근교스케치 2020.07.27

포항그린웨이 철길숲에 하얀 이팝나무꽃이 활짝피었습니다!

코로나19의 기세가 많이 겪였네요 한자리수의 해외감염자외에 3일째 지역감염이 ㅇ 이라고 합니다. 우예 이리 반갑노~무엇보다도 학교도 1주일단위로 6월1일까지 개학한다고 하니 마지막의 염려가 됩니다.하지만 이제껏 해온 것 처럼 잘 대처할 것으로 굳게 믿습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