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家族이야기

서균이랑 경주 포석정 두윤형님댁에 나들이 가다.

安永岩 2013. 10. 29. 10:49

 

손자 書均이랑 경주 나들이

 

 

경주 포석정 바로 옆 동네입니다.

포석정옆 주차장에 차를 파크시키고 두윤형님집으로 갑니다.

 

 

 

전에 없던 벽화가 그려져 있네요

신라와 관련이 있는 벽화담장이 예쁘네요

 

 

 

걸으면서 그림이 신기한 듯 쳐다 보는 우리 손자 서균이~ㅎ

 

 

 

오늘 우리 서균이 횡재입니다.

차없는 한적한 아름다운 벽화마을을 마음껏 걷고 뛰고 하니 보는 이 할비가 다~ 즐겁네요

 

 

 

첨성대가 그려진 벽화 아래 담장에 핀 예쁜 꽃들과 함께 포즈도 취해 보고~

이 할비가 쪼차 다니느라 바쁘다 바빠~ㅎ

 

 

 

드디어 포석정 두윤형님집입니다.

 

 

 

잔디가 심어진 마당에서 잘 놉니다.우리 서균이~

 

 

 

안채와 몇 해전에 새로 지은 아랫체입니다.

이곳은 문화재구역이라 집수리도 마음껏하지 못하지요

특히 위로 올리는 수리는 불가이고,해서 집을 늘린다는 것이 새로 지은 아랫채입니다.

대신 마당에 잔디를 가꾸어서 참으로 좋습니다.

특히 우리 서균이가 뛰어 놀기에는 그만입니다.

넘어져도 다치지 않으니까

 

박두윤 !

제 블로그에서 몇 번이나 언급했지만

정말로 산을 좋아했지요

 

 

 

그런 형님이 지금은 몸이 불편하여 이렇게 경주 본 집에서 요양하고 있습니다.

큰 아들 주영이가 결혼을 하지 않아 손자를 데꼬 찾아가기가 미안했는데

이제는 주영이가 장가를 간다고 하니 부담없이 서균이를 데꼬 갔지요

형님도 좋아 하네요

 

 

 

사랑초랍니다.

봄에 꽃이 피는데 좋은일이 있을라고 하는가

이 가을에 다시 꽃을 피웠네요

그래서 그런가?

주영이가 장가를 갑니다.

 

 

 

 

마당 가장자리에 장독과 예쁜 꽃밭,텃밭을 만들어 놓았네요

 

 

 

 

우리 서균이가 빨렛줄에 앉은 잠자리를 보고 좋아라 합니다.

 

 

 

 

 

 

텃밭입니다.

서균이가 개미를 보고 신기해 합니다.

 

 

 

형수님이 손수 만든 예쁜 꽃밭입니다.

 

 

 

우리 서균이 오늘은 신납니다.

 

 

 

이리 저리 막 뛰어 다닙니다.

우리 서균이가 놀기에는 그만이네요

우리 서균이를 위한 할아버지의 집이 이래야 하는데~

도시 속 정원이 있는집이라도 푸른 도시 경주이니까 더욱 더 좋습니다.  

그래서 경주는 살고 싶은 도시입니다.

 

 

 

 

 

 

화단에 예쁜 꽃들입니다.

 

 

 

 

 

두윤형님은 산도 좋아 했지만

특히 蘭을 좋아 했고 이런 분재,수석도 좋아했지요

현관에 있던 수석을 결국 화단에 옮겨 놓았네요

그 돌틈새로 갖가지 꽃과 야생화가 자라고 있네요 

보기가 좋습니다.

 

 

 

 

 

 

 

 

 

 

 

 

 

 

와이프랑 형님 내외가 주영이의 결혼이야기를 하고

우리 서균이 혼자 놀기가 심심했는가? 이야기를 방해합니다.

 

 

집안에 있던 공을 언제 보았는가?

달라고 보채서 밖으로 갖고 나오니 좋아라 합니다.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고 때론 넘어지고~

잘도 놉니다.

 

 

 

 

 

 

텃밭에 가지나무가 무슨 큰나무처럼 자랐네요

내가 가지를 좋아 하는 걸 알고 형수님이

포항에 올 때마다 갖고 와서

 가지고 온 가지를 잘 먹었지요

 

 

텃밭에 자라고 있는 갖가지 채소들~

 

취나물 꽃입니다.

 

 

 

공갖고 놀기

우리 서균이~

 

 

 

할아버지집에 놀려온 우리 서균이

오늘 횡재했습니다.

잘도 놉니다.

푸른 잔디에 넘어 져도 다칠 염려가 없고 하여

신나게 놉니다.

 

 

 

 

박두윤 !

산을 엄청 좋아해서 30,40대에 전국의 명산을 다 타고, 50대에는 蘭에 빠져 전라도를 뻔질나게 다녔지...

그것도 모자라서 해외 원정산(네팔 히말리아,말레지아 키나발루,일본 북알프스 등)을 다니고

특히 네팔을 좋아 해서 많이도 다녔던 형님인데...

지금은 몸이 좋치 않아 형수님의 간호을 받으며 세월을 낚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과하면 병이 오나 봅니다.

적당히 해야지요,휴식도 가지고~

 

 

 

천진난만한 우리 서균이 잘도 노네요

그런 손주를 형님은 즐거워합니다.

자주 델꼬 놀러 가야겠습니다.

우리 서균이도 잘 놀고...

 

 

 

공을 갖고 실컨 놀았는가?

공을 버리고 이제 텃밭으로 향합니다요^^~ㅎ

 

 

바쁜 일상 속에서 화단,텃밭을 가꾸고

그것도 모자라서 예쁜 화분도 잘 가꾸어 놓았네요

하여튼 부지런한 천사형수님이십니다.

 

우리서균이 데꼬 경주 갈 때는 첨성대가 있는

동부사적지로 가서 순회 차(비단벌레전기자동차)를 타고

한바퀴 돌려고 생각했는데 날씨가 좋치 앉아

두윤형님댁으로 갔는데 잘 갔다 싶네요

서로 안부도 궁금했는데~

더우기 우리 서균이가 잘 노는 걸 보니

더욱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3,9,28,토,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