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예천] 회룡포를 볼 수있는 비룡산 전망대,회룡대(回龍臺)
드디어 회룡포를 갑니다.너무나 우리에게 친근한 예천 회룡포 사진,그리고 뽕뽕다리 !아래 그림을 내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날씨가 만만찮네요오늘도 35도, 이제 35도는 그냥 무덤덤합니다.올해는 하도 덥어서요,37도에도 견디었는데~ 35도야 뭐...하지만 구름한점 없는 땡볕에 바람까지 없으니 37,8도는 되지 싶다.더위를 정면에 부딛쳐 보자 했지만 역시 힘이 덥니다.그래도 내가 자처한 일이라 몹씨 즐겁습니다.역시 회룡포가는 길은 대형버스는 NO입니다.논길같은 꼬부랑길을 한참 달리고 그것도 모자라서비룡산 장안사 앞까지 가파른 급경사 시멘트 길을사정없이 차고 올라 갑니다.그리고 차가 서니 거의 산 꼭데기입니다. 이 더분 날씨에 차가 예까지 올라 오니 다행이지저 아래에서 걸어 올라 온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