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한낮 최고기온을 피하여 오후 4시가 넘어 철길숲으로 나갑니다.
오늘은 대이동 고가교 아래에서 반대편 코스로 갑니다.이 철길숲은 구 포항역,수도산 덕수공원 3절,나루끝 우현동 메타세콰이어숲까지 갔다가 뒤돌아 왔답니다.왕복 걸음수로 15,500걸음에 10.8km로 2시간 30분 정도 소요, 이틀에 3만 걸음 정도이면 낼은 하루 쉬어야 합니다.다리를 다친 이후부터는 너무 무리한 걸음을 걷고 나면 다리가 아프답니다.안 아플 정도로 하루에 7~8000걸음이 적당할 듯,그 정도만 걸어도 근육을 올리는데는 적당한 거리라고 하네요.다소 오버한 걸음이지만 그래도 뿌듯하네요.오늘도 즐거운 산책길이라서 기분이 아주 좋았답니다.
♣2024,7,12,오후
▽오늘 걸은 코스 :대이동 고가교 아래 - 덕수공원 - 우현동 메타세콰이어 숲 (뒤돌아) - 대이동 고가교(10.8km,2시간30분)
그윽한 꽃향기가 편안하게 합니다.꽃말도 '편안함'이랍니다.
오동나무 열매
▼오늘도 요기까지~
주변에 한동안 맴돌다 다시 뒤돌아 대이동고가교까지~♬
한창 때는 보고 좋았겠다! 주렁주렁 달린 능소화가 장관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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