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풀꽃이야기

미리 가본 선린대학교 튤립축제

安永岩 2011. 4. 19. 01:40

 

선린대학교 튤립축제

 

 

2011년 제9회 선린대학교 튤립축제

-기간 : 2011년 4월 22일 ~ 29

-장소 : 선린대학교 교정

-소재지 : 포항시 남구 흥해읍 달전리

 

 

튤립축제를 알리는 대형 현수막이 국제관건물 외벽에 걸리다.

 

 

 

☞ 2011년 4월 17일 아침 일찍이 흥해에 볼 일을 본 후

문득 이맘 때 쯤에 선린대학교의 튤립축제가 열린다 싶어

선린대학교를 들리니 (09:30) 역시 튤립축제을 1주일를 남겨 놓고

교정 곳곳에 튤립을 심어 정성껏 가꾸고 있었다.

 

실제로 아침부터 직원들이 물을 주고 있었고 그렇지 않은 곳은

각 튤립주변에 스핑쿨러를 설치하여 시간에 맞추어 물을 주고 있었다.

아낙네들 4~5명이  화단에 잡풀을 뽑고 김을 메고 있었다.

 

튤립은 할짝 핀 것도 있고 반쯤 핀 것과

아직 피지 않은채 봉우리 진 것들이 많았다.

1주일 후 축제기간에는 활짝 피어 튤립이

오는 손님을 반갑게 맞이 할 것이다.

 

 

 

벚꽃과 튤립이 조화를 이룬다.

1주일 후 축제기간에는 이 벚꽃은 지고 없겠지?

 

 

학교입구 信望愛 동산

 

 

 

 

 

 

벚나무밑에도 바위틈새에도 튤립이 멋지게 자라고 있었다.

 

 

'신망애'광장 가는길

 

 

 

 

 

 

 

 

 

 

 

 

 

 

 

 

 

 

 

 

 

 

 

메타세콰이어나무와 튤립!!!

아직 활짝 피지는 않았지만 형형색색의 튤립이

메타세콰이어나무와 어울러 아름답다.

교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축제기간에는

많은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즐길 것이다.

 

 

 

 

 

 

 

 

 

 

 

 

 

 

 

스핑쿨러로 물을 주고 있었고 몽글몽글 봉우리 진 모습이 더욱 좋다.

 

 

 

 

담쟁이 와 튤립

 

 

 

 

 

 

 

紅목련 과 튤립.그리고 엑스트라 꽃들...

 

 

 

 

스핑쿨러가 돌아가고...

어서어서 물 먹고 피어라.

 

 

 

물을 흠뻑 맞은 튤립들...

하얀 튤립의 봉우리가 솜뭉치마냥 순백하다.

 

 

꽃이름은 모르나, 너무 이쁘서...

 

 

또 다른 광장에 튤립들...

 

 

형형색색 튤립들...정성이 느껴진다.

 

 

 

 

 

 

 

 

 

 

 

아직은...

 

 

여기도...

그러나 핀 것 보다 더욱 싱싱해 보이고 좋은 것 같다.

 

 

 

 

 

 

 

 

다시 나오면서...

 

 

 

소나무와 튤립

 

 

 

 

 

 

 

입구,信望愛동산에 튤립이 형형색색

아름답다.축제기간에 제일 사진세례를

많이 받는 곳이다.

信望愛 ! 학교의 사상인 듯 하다.

 

 

이 꽃도 튤립인가?

 

 

 

국제관앞에 있는 또 다른 동산

아직은...

1주일 후에는 모두 피어 오는 사람들을 반길 것이다.

 

 

 

축제를 알리는 포스터현수막이 교내 여러 곳에 걸려 있다.

 

 

 

선린대학교 정면 전경

<201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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