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旅行이야기

이스탄불 인 경주 문화축제를 가다.

安永岩 2014. 9. 15. 01:17

 

이스탄불 in 경주 2014 9,12(금) ~ 22(월)

새로운 여정의 시작

 

 

 

인류 최초 문명인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발원지!

유럽과 아시아,육지와 바다,그 경계에서 동양과 서양의 다양한 문화를 품은 도시!

1985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도시이자 2010년 유럽연합에서 유럽 문화수도로 선정한 이곳,

이스탄불이 경주에 왔습니다.

 

경주로 떠나는 이스탄불 여행,11일간의 새로운 여정에 함께 하세요!

'이스탄불 in 경주 2014'문화축제를 통해

이스탄불의 역사와 문화예술,그리고 현지인들의 일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장소 : 경주 황성공원 일원

-개장시간 : 10:30 ~ 21:00

-입장료 : 무료

 

9월 22일(월)까지 합니다.

 

 

 

축제 3일째인데 다녀 와서 뉴스를 보니 오늘까지 25만명이 다녀 갔다고 하니 놀랍네요

우리와 너무나 친근한 형제나라에서 와서 더욱 더 관심이 폭발적인 것 같습니다.

저도 너무 관람객들이 많아서 제일 중요한 이스탄불홍보관과 풍경전을 보지 

못했습니다.평일에 조용한 틈을 타서 다시 가 볼 요량입니다. 

 

 

 

 

 

 

 

 

 

'이스탄불 in 경주 2014'는 양국이 함께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의미에서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주제로 정했다.

천년의 시간을 거슬러 시작된 두 민족의 인연은 한국 전쟁에서 보여준 형제애와

2002년 월드컵에서 우정,그리고 경제적인 교류로 이어져 왔습니다.

'이스탄불 in 경주 2014'는 이스탄불과 경주가 이러한 우호관계를 넘어

앞으로 더욱 발전적인 관계를 맺고자 하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터키 전통놀이 체험장

 

 

 

 

 

당연히 어린 친구들의 인기 독차지~

 

 

 

 

 

 

 

페인팅

 

 

 

 

 

 

이스탄불홍보관

 

 

 

좋은 날씨에 일요일이라서 많이들 왔습니다.

우예들 알고 오는지~ 신기합니다.

 

 

메인 무대 (달무대)

각종공연장

 

 

 

터키민속음악 공연단의

터키민속음악공연을 30분동안 봅니다.

 

 

 

 

 

 

 

 

 

 

 

 

 

 

 

 

달무대 앞 광장

 

 

 

 

 

 

 

 

메인무대 위로 모처럼 보는 양털구름이...

 

그랜드 바자르(이스탄불 바자르)

 

세밀화

 

 

 

 

 

 

 

 

 

세밀화,유리공예,은 보석공예,뜨개질,그림(연필 소모)손자수,기계자수

양각세공,민속인형,테즈힐,핫 액자,자개 공예,실크 카팻,조각보,등

터키인들의 세밀하고 튀어난 예술품을 만말 수 있는 부스입니다.


 

 

 

 

 

 

 

 

 

한국 바자르는 경상북도 23개 시,군 홍보 부스입니다.

 

그 중 우리 포항의 첨단 로봇산업 산업도시의 위상을 보여 주는

홍보 로봇을 전시하여 어린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인기 만점입니다. 

 

 

 

 

 

 

 

 

 

 

 

 

터키음식 먹기 위한 줄서기~ㅎ

포기합니다. 더구나 유명한 터키 전통커피와 빵종류를 먹고 싶었는데...

평일에 찾아서 꼭 맛 보고 싶네요

 

 

 

터키에서는 그랜드 바자르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실내 시장으로 

1461년에 형성되었다고 합니다.현재는 3만 제곱미터 규모에 4,000여 개에 달하는

상점이 들어서 있다고 합니다.'이스탄불 in 경주 2014' 행사에서도

극히 일부이지만  '그랜드 바자르'가 열렸습니다. 

 

 

 

이 걸 먹기 위해서 줄이 ...장난이 아닙니다.

 

 

 

 

 

어느듯 해가 넘어 갑니다.

 

☞ 운영시간은 10:30 ~ 21:00까지 입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서브 무대(별무대)

클래식 공연장입니다.

 

 

 

 

 

 

 

 

 

 

 

 

<2014,9,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