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뱃머리국화축제(20181027)

 

 

올 해도 어김없이 뱃머리마을(상대동)에 국화꽃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비록 면적은 작지만 형형색색의 국화꽃들이 피어 피로에 지친 시민들을 국화향으로 치유해 주기에 충분합니다.

사전에 몇 번을 들렸는데 국화꽃을 가꾸기 위해서 수고하시는 분들의 노고를 직접 봤기 때문에 그 고마움을 잊을 수가 없네요.

축제가 11월4일까지 진행되고 지금의 꽃 상태는 90% 이상 피었기 때문에 이번주 주말까지 절정일 것 같습니다.

가볍게 지인들과 혹은 가족과 함께 들려 보시기를~

이 가을,도심한복판에서 좋은 국화꽃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중국관광객들이 워낙에 많다 보니 중국기를 살짝 꼿아 놓은게 돋 보이네요

자기 국기를 본 중국교포와 관광객들의 기분은 당연히 좋겠지요~ㅎ

 

 

 

 

 

 

 

 

 

 

 

 

 

 

 

 

 

 

 

 

 

 

 

 

 

 

 

 

 

 

 

 

 

 

 

 

 

 

국화향에 취하는 한주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