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5/7) 새벽 일찍이 울산 태화강대공원에 갔다가 왔습니다.꽃양귀비를 보려 갔지요.덤으로 여러꽃들도 함께 즐겼지요.이글을 쓰는 지금도 또 가고 싶네요그만큼 울산 태화강의 강변 초화원은 대단하지요,아마도 전국 제일겁니다.특히 십리대숲과 함께 계절별로 조성한 꽃들 속으로 산책로를 걷는 울산시민들이 참으로 부럽습니다. 2017 봄꽃대향연을 쪼매 일찍이 맛봅니다.참고로 봄꽃대향연은 5/11~14일까지입니다. 입구에 이쁘게 조성해 놓은 아치꽃장식들...전부 당연히 생화입니다.좌,우로 꽃양귀비,수레국화,안개초,작약꽃들이 눈을 황홀하게 만듭니다.5월의 행복 시작입니다. 잔디광장 너머로 붉은색을 보이는 것이 바로 꽃양귀비,수레국입니다. 축제준비 텐트가 곳곳에 처지고~ 태화강의 꽃양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