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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삶의 지혜 2

安永岩 2009. 7. 7. 18:16

 

 1.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감사하며 일하면 그대로 건강이다.

 대생명은 어디에나 가득차 있고 무엇이든지 만들어 내는 힘이다.

낡은 것은 허물어지고 영원히 새것을 만들어 내는 힘이다.

생명이 묶이지 않고 발랄하게 작용하고 있으면

인간은 언재나 새로워지고 젊어지는 것이다.

지금 앓는 사람도 두려워 할 것 없다.

정말로 기쁘게 일하면 탈이 나지 않는다.

 

 2.마음 밝은자에게 행복은 온다.항상 마음의 창문을 열라.

 사물의 밝은 면을 보면 저절로 고마운 생각이 우러난다.

극락이 따로 있다면 거기는 틀림없이 감사하는 사람과

기뻐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세계일것이다.

좀더 당신은 문을 크게 열어야 한다.

그것응 바로 마음의 문이다.

문을 열면 필요한 것은 자연히 당신에게로

흘러 들게 되는 것이다.

 

3.상식을 뛰어 넘어 자기 한정을 깨라. 

 상식이란 인류전체가 자기 한정으로 그어 놓은 경계선이다.

사람은 병드는 것,늙어 시드는 것,죽을 수 밖에 없는 것...

이것들은 인류 스스로의 자기 한정이다.

이 자기 한정을 얼마만큼 깨고 나서는가?

그 뚫고 나선 정도에 따라 당신의 생명력은 지속된다.

상식을 뛰어 넘는데에 한정을 깨는 길이 있다.

 

4.괴로움은 마음의 어둠에 있다. 빛을 말하면 빛이 나타난다. 

 괴로움은 다만 마음의 어둠일뿐,어둠을 날려버려라.

승리를 확신하는 말,명랑하고 진취적인 말,힘과 건강을 일 깨우는 말,

친절하고 따뜻한 말을 기회 있을 때마다 하라.

떠도는 뜬구름 같은 현상의 더움에 마음이 사로 잡히지 않을 때

대 생명의 빛이 찬란한 당신의 생명의 실상이 드러나 보이게 된다.

 

 5.시간이 없다고 하지 말라.시간은 쓰기에 따라 생기는 것.

 시간이 없다.시간이 없다고 투덜대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은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살리지 않는 것이다.

우리들 앞에 다가오는 시시각각을 지금밖에는 일할 때가 없다고 알고

지금을 잘 살려서 쓰기만 하면 시간은 얼마든지 생기며,

그렇게 사는 사람은 영원히 기쁘게 살아갈 수가 있다.

 

 6.당신은 지금 새로 태어났다.과거는 이미 가고 없는 것.

 과거는 이미 지나가버린 것,눈물은 이미 흘러져 내려가버린 것이다.

과거를 붙잡고 놓지 않는 것은 다만 제 마음 일뿐이다.

과거의 잘못을 지우는 비결은 오직 과거에서 마음을 떼어 놓는데 있다.

나날의 아침은 지난 과거를 마음에서 떼어 버리고

새로 태어나는 좋은 기회다.

 

 7.세상은 거울이다.그대의 마음만큼의 것을 돌려준다.

 자기는 주지 않으면서도 주어지기를 바라고,

주지 않는다고 야속해 하고,달라고만 한다.

그러면 행복해질 수가 없다.이세계는 거울과 같아,

각자의 마음만큼의 것만을 비쳐내고 돌려주는 것이다.

삼계는 모두가 자기 마음의 그림자이다.

누구든 마음 만큼의 것을 받는다. 

사랑을 베풀면 사랑을 받는다.

 

8.밝고 고은말 한마디가 주위를 태양처럼 비춘다. 

 남편을,아내를,부모를,자식을,친구를,이웃을 모든사람을

행복하게 또는 불행하게 하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닌 말 한마디다.

한마디의 따뜻한 말,밝은 말,고운 말이 주위를 태양처럼 비추며

그 사랑에 주위를 태양처럼 비추며 그 사랑에 모두가 따라온다.

사람은 말로 만족하는 것 밝은 말이 저절로 나오는 내가 되자.

 

 9.미워하던 사람을 용서 할때 갖가지 병도 사라져 버린다.

나를 괴롭히는 적이라고 미워하던 사람을 용서하고,

나아가 사랑의 마음으로 그의 행복을 기원해주는 심경이 될 때

그것은 바로 그때까지 자기의 참나를 스스로 묶어 놓고 있던

사슬을 스스로 풀어 버리는 일이다.

그때 본래 병없는 참모습이 드러나 병은 사라지고

건강이 나타나는 것이다.

 

 

 10.발전의 기회는 언제나 지금 여기에 있다.

 좋은 기회가 언젠가는 오겠지 하고 기다리고만 있어서는

기회는 오지 않는다.기회는 바로 지금 이미 당신 앞에 와 있다.

지금 당신이 살고 있는 바로 그자리에서 지금 주어진 일에 전력을 쏟으면,

그것이 곧 당신의 발전과 향상과 나아가 인류의 평화를 이루는

첫 기회이고 디딤돌이다.

 

11.하늘 땅을 움직이는 생명의 힘을 깨달으라. 

 하늘,땅을 꿰뚫는 거대한 힘이 나의 생명으로서 나의 안에

깃들어 넘실대고 있다. 이 힘으로 살려지고 있는 것이 나다.

그러므로 참나는 무한 능력자이다.

이것을 깨달을때 모든 제약과 한계는 뚫려

찬란한 나의 참모습이 드러난다.

낡은 조그만 나는 새로운 큰 나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 통도사 옥련암 진공재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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