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글사진이야기

[경주/안강] 이 정도는 되어야지~ 능소화의 화려함이...(20150706)

安永岩 2015. 7. 7. 00:36

안강에 쌀을 가지러 갔다가 어느 대문에 핀 능소화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가 쌀을 가져다 묵는 집(서사장댁) 바로 옆집입니다.

작년에도 멋지게 핀 능소화를 보고 제 블로그에 올렸는데

오늘도 내심 기대는 했지만 이렇게까지는 화려할 줄은 몰랐습니다.

차를 세워 놓고 가지고 있던 스마트폰으로 찍었지요.

정말로 이 정도는 되어야지...능소화의 화려함이~

오래된 능소화 두그루가 대문위로 쏘아 올렸는데 대문이, 아니 온 집이 능소화로 뒤덮혔네요.

장관입니다.

보통 대문이나 담장에 덩굴로 올라 가는 능소화이지만

이렇게 크고 잘 생기고 화려한 능소화는 첨입니다.

 

 

 

 

 

 

 

 

 

 

 

 

 

 

 

 

 

 

 

 


 

 

 

 

 

 

 

 

 

 

 

 


 


 

 

 

 

 

 

 

 

 

 

 

 

 

 

 

 

 

 

 

 

 

 

경주시 안강읍 양월2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