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철길숲 배롱나무 2

포항,배롱나무꽃이 아름다운 7월 풍경

걷기운동삼아 자주 가는 포항 철길숲의 배롱나무꽃이 핀 7월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산천초목이 푸른 녹음으로 짙어 가는 이 때 붉은 꽃을 피우는 배롱나무꽃은 한층 돋보이지요.이왕 운동 삼아 다니는거 배롱나무꽃을 찾아 가보자는 생각에 여기 저기 입소문따라 다녀 봅니다.물론 때론 땀을 흘려가면서~ㅎ 철길숲에 이어서 대흥중학교,사격장,서산터널 입구에도 지금 배롱나무꽃이 절정입니다. 참고로 포항에 배롱나무꽃 명소를 소개합니다. 구룡포 해봉사 300년 배롱나무,오어사,양동마을 관가정,종오정, 그리고 이웃한 경주 곳곳에 배롱나무꽃이 한창이지요 개인적으로 워낙에 좋아하는 꽃나무이다 보니 올 해도 배롱나무꽃 여행을 한번 다녀 와야 겠습니다. ♣포항 철길숲 배롱나무꽃 배롱나무꽃과 모감주나무 열매 ♣철길숲 서산터널(용흥동)..

배롱나무꽃이 아름다운 '포항 철길숲'의 7월 풍경

폭염으로 전국이 가마솥 무더비로 힘든데 코로나19까지~ 코로나19 거리두기 4단계로 모든게 올 스톱이다.오늘은 1784명,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4자리 숫자로 매일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문제는 델타변이바이러스이다.수도권뿐만아니라 지방도 문제이다.부산도 100명을 넘어 셨다.대전,대구,강릉,제주 등 이른바 휴가지가 심상찮다.결국 강릉과 제주는 문을 걸어 잠그는 조치를 단행했다.이런 상황을 어떻게 볼 것인가? 우리가 지금 할 일은 무엇인가? 한마디로 집콕밖에 방법이 없다.나가지 말자! 오늘도 마스크 꼭 차고 비교적 덜 붐비는 시간대에 철길숲을 돌고 왔습니다.지금 배롱나무꽃이 피기 시작하였습니다.지금부터 9월까지 혹은 10월까지 피고 질 것이다. 100일동안 피고지고 한다고 '목백일홍'이라고도 한다.개인..

- 근교스케치 2021.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