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여행 225

포항 호텔 영일대 호수공원 6월 풍경/개망초,황금 조팝나무

♣방문일 : 2024,6,20,오후 칠엽수낙우송단풍나무 ♣개망초노랑 꽃창포가 진 자리에 하얀 개망초꽃이 주인공입니다.  ♣ 황금 조팝나무황금색 조팝나무는 꽃이 졌지만 황금색 잎파리가 말그대로 황금입니다.   ♣호텔 영일대 곁에 행복아파트와 함께 정원이 아름다운 단독주택들이  있답니다 봄 여름에 집집마다 예쁜들을 가득 피워 눈을 즐겁게 한답니다.오늘은 특이하게도 과실수 나무를 정성스럽게 집주변으로 장미덩굴처럼 올려 예쁜 열매들을 피운 모습이 신기하여 한컷! 바로 살구나무입니다  나어릴적에 외할머니댁 마당에 엄청 큰 살구나무가 있었다.살구열매가 익어가는 6월이면 배고픔을 해결해주었던 아주 고마운 열매였었다.그리고 온통네 사람들과 나누어 먹었었다.아직도 외가댁 살구나무보다 큰 살구나무을 본적이 없다.  살구는..

- 근교스케치 2024.06.21

포항 연일 중명자연생태공원 5월 풍경

♣탐방일 : 2024,5,27,월     중명자연생태공원을 들어서자 반기는 샤스타데이지 와 패랭이꽃입니다.     엉겅퀴                                                                                               붓꽃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품종에 따라 봄에서 가을까지 선명한 노란색과 흰색의 조화가 매력적인 꽃을 피운다. 정원이나 공원에 관상용으로 심는 경우가 많다.꽃말은 하얀 꽃잎은 순수하고 청초한 사랑을 상징하며, 희망과 평화의 의미를 더하기도 합니다.

- 근교스케치 2024.05.31

포항 철길숲 효자 유강지구 초록숲길을 걷다

연두에서 초록, 그리고 녹음으로 변해가는 철길숲,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한발 도심 속에서 변해가는 자연의 풍광을 즐길 수가 있답니다. 우리 포항에 9.3km라는 비교적 먼 거리인 철길숲이 있어 행복도시, 포항입니다. 금상첨화는 9.3km의 철길숲에 연계한 도심 속의 100m급 나지막한 산, 즉 노적봉(109.5), 지곡산, 방장산, 양학산, 이동산, 탑산, 수도산(78m) 철길숲 끝부근 창포지, 천마산 등등 부지런한 사람이라면 언제든지 걸을 수가 있는 자연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답니다.건강하게 구구팔팔 살고 싶다면 걸어라~ 누우면 죽는다! 하지 않는가? 하루에 최소한 1만 2천步는 걸어라 했다.최소한7~8000步는 걸어야 한다는 말씀, 우리 모두 실천하여 건강하게 삶을 영위합시다요~^^ ♣산책일 : 20..

- 근교스케치 2024.05.31

(포항여행)호텔영일대 호수공원의 노랑꽃창포가 활짝~

오랜만에 호텔 영일대 호수공원에 나들이 갔다가 왔습니다.지금 영일대 호수공원 가장자리로 노랑꽃 창포가 한창입니다.삼삼오오 가족 연인들도 많이들 오고가고 5월의 푸른 신록속을 걸으며 때론 의자에 앉아 편안한 휴식을 즐기는 표정들이 너무 보기가 좋았습니다벚꽃 필 때가 가장 좋을 때인가 했었는데 5월의 신록이 더 좋은 듯 합니다心身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풍경입니다.    ♣탐방 : 2024,5,25,토.오후

부처님 오신 날 3절 탐방 / 운제산 자장암

올해는 부처님 오신 날이 스승의 날과 겹치면서 덕분에 스승의 날이 축복받는 빨간 휴일이 되었답니다. 올해도 예외 없이 오어사를 갑니다. 날씨가 이렇게 좋아도 되나 싶을 정도 올해 부처님 오신 날이 날씨축복입니다. 어제 미리 오어사를 방문하여 기도를 하고 간 아내는 조카네 가게일로 출근하고 나 홀로 여유롭게 오어사를 둘러보고 남는 게 시간밖에 없으니 여유만만 쉬엄쉬엄 햇살을 맞으며 원효암과 자장암을 두루두루 돌아보았답니다. 다만 평지의 절이 아닌 원효암과 자장암은 올라가는 길이 가파른 오르막으로 숨이 턱에 닿을 즈음 도착하는데 이 또한 즐거움이 아닌가?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특히 부처님 오신 날은 3절을 다녀야 한다는 정설이 있어 다른 곳에 갈 필요도 없이 산수 좋은 운제산에 있는 오어사, 원효암, 자장암..

부처님 오신 날 3절 탐방/ 운제산 원효암

올해는 부처님 오신 날이 스승의 날과 겹치면서 덕분에 스승의 날이 축복받는 빨간 휴일이 되었답니다. 어제에 이어서 부처님 오신 날 오늘도 오어사를 갑니다. 날씨가 이렇게 좋아도 되나 싶을 정도 올해 부처님 오신 날이 날씨축복입니다. 어제 미리 오어사를 방문하여 기도를 하고 간 아내는 조카네 가게일로 출근하고 나 홀로 여유롭게 오어사를 둘러보고 남는 게 시간밖에 없으니 여유만만 쉬엄쉬엄 햇살을 맞으며 원효암과 자장암을 두루두루 돌아보았답니다. 다만 평지의 절이 아닌 원효암과 자장암은 올라가는 길이 가파른 오르막으로 숨이 턱에 닿을 즈음 도착하는데 이 또한 즐거움이 아닌가?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특히 부처님 오신 날은 3절을 다녀야 한다는 정설이 있어 다른 곳에 갈 필요도 없이 산수 좋은 운제산에 있는 오어..

부처님 오신 날 3절 탐방/오어사,원효암,자장암

올해는 부처님 오신 날이 스승의 날과 겹치면서 덕분에 스승의 날이 축복받는 빨간 휴일이 되었답니다. 올해도 예외 없이 오어사를 갑니다. 날씨가 이렇게 좋아도 되나 싶을 정도 올해 부처님 오신 날이 날씨축복입니다. 어제 미리 오어사를 방문하여 기도를 하고 간 아내는 조카네 가게일로 출근하고 나 홀로 여유롭게 오어사를 둘러보고 남는 게 시간밖에 없으니 여유롭게 쉬엄쉬엄 햇살을 맞으며 원효암과 자장암을 두루두루 돌아보았답니다. 특히 부처님 오신 날은 3절을 다녀야 한다는 정설이 있어 다른 곳에 갈 필요도 없이 산수 좋은 운제산에 있는 오어사, 원효암, 자장암 3절을 돌며 열심히 기도를 하였답니다. 올 해는 다른 해보다도 더 많은 사람들이 오신 것 같습니다. 모두들 성불하세요~ ♣3절 순례 : 2024,5,15..

장미가 있는 풍경,포항 철길숲

우리에게 순수함을 안겨줬던 하얀꽃 이팝나무가 물러나고 이제는 장미꽃의 시간입니다.장미꽃이 있는 포항 철길숲의 5월 풍경입니다 ♣산책 : 2024,5,12,일,오후    사랑합니다.그저 바라만 봐도 사랑스러운 꽃,장미입니다  줄장미와 넝쿨장미의 차이점은? 잘 모르겠네요담장이나 울타리를 타고 자라는 장미가 줄장미인가 넝쿨장미(덩굴장미)인가?우째거나 철길숲 가장자리로 흐르는 거랑 담장과 울타리를 타고 붉게 꽃을 피운 수많은 장미꽃송이가 화려합니다           계절의 여왕 5월은 장미가 있어 행복합니다    철길숲에 붉은 줄장미꽃이 너무 예쁩니다    철길숲따라 흘러 내리는 하천에 늘어 뜨린 붉은 줄장미꽃이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이 그림이 너무 좋습니다  우리 포항시의 市花가 장미꽃입니다    우..

포항 형산강 장미원

철길숲에 산책을 갔다가 간 김에 욕심을 내어 형산강까지 갑니다.형산강 효자지구 강변에 장미원을 보기 위해서지요. 형산강 장미원의 장미꽃도 향기도 절정입니다.많은 사람들이 속속 왔다가 가고 또 오고~ 계절의 여왕 5월은 역시 장미의 계절입니다.형산강변에 지금 한창 장미꽃 인기몰이 중입니다 ♣탐방일 : 2024,5,12, 일, 오후  도착하여 형산강 둑방에서 바라본 형산강 장미원 풍경입니다.강변으로 내려가기 전에 이곳에서 먼저 바라보게 되는데 와~우~ 예상밖의 풍경을 보고 다들 놀라며 좋아라 합니다 멀리 형산과 제산 사이로 흘러드는 형산강 강물이 고요하고 그 곁에 형형색색 장미꽃이 피어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약한 미세먼지가 있지만 바람 살랑살랑 불고 햇볕이 좋은 날, 많이들 오셨네요우리 포항지역에 장미군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