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旅行이야기

서울 창경궁 나들이

安永岩 2009. 3. 5. 20:42

                 창경궁(昌慶宮)    

 

 '09.3.1.(일) 친구(종로 영일식당 김명수)와 함께 종묘와 연결된 다리를

건너 창경궁에 들어 섰다.

일요일이지만 이른시간이라 관광객이 없어 편하게 경내를 여유있게

돌아 볼 수 있었다.

날씨가 너무 좋아 사진까지 잘 나온것 같다.보통 서울하늘은 뿌언게 일상인데

오늘은 너무 화창하여 기분까지 상쾌했다.

역시 창경궁 궁내가 너무 깨끗하고 거기다 조용하여 기분이 업(up)되었다.

생각 같아서는 더 머물고 싶었지만 아침을 거른터라 배도

고푸고 하여 11:40분경弘化門(정문)를 나왔다. 

 

 

 

 

 

 

 弘化門 (창경궁 정문)

 

 옥천교와 명정문

 

 명정문

 

 명정전 (임금 집무실) - 국보 제 226호

창경궁의 정전으로 동향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 특징.조선시대 궁중전각이 대부분 남향임.

 

 ▽

명정전 

 

 수령 300년 된 주목  - 후원에 있다.

 

 200여년 된 향나무

 

 담장모습

 

  함인정 (후원 한가운데 있으며 영조가 장원급제한 사람을 접견한 장소)

 

 환경전(왕이 늘 거동 하던 곳으로 중종이 이곳에서 승하 했다.)

 

 경춘전(창경궁의 내전으로 정조와 헌종이 태어난곳) 현판글씨는 순조어필

 

 통명전 (보물 제818호) - 왕과 왕비 침실 : 용마루가 없는게 특징

 

 양화당 : 대비 침전,현판글씨는 순조 어필

 

 통명전과 양화당 앞 정원 모습

 

 후원 소나무들

 

 영춘헌(迎春軒) 과 집복헌(集福軒) : 후궁의 거처

영춘헌은 정조가 독서를 즐겼으며 이곳에서 승하했고  집복헌은 사도세자와 순조가 태어 난곳.

 

 영춘헌 앞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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