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풀꽃이야기

[하회마을] 600년 된 삼신당(三神堂) 신목(神木)

安永岩 2012. 2. 15. 21:50

 

하회마을 삼신당(三神堂) 신목 느티나무

 

삼신당三神堂

이 곳은 하회마을에서 가장 중앙에 위치해 있다. 류종혜가 입향할 때 심은 것으로 전해지는

수령이 600년이 넘는 나무이며 마을 사람들이 성스럽게 여기고 있었다. 하당으로도 불리며,

회산 중턱의 상당 서낭당,중당 국사당과 함께 마을 주민들의 소망을 비는 삼당을 이룬다.

정월 대보름 밤에 마을의 안녕을 비는 洞祭를 상당과 중당에서 지내고.

그 다음 아침에 여기서 제를 올린다.

이곳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시작된다. 

 

엄청남 크기의 밑부분이 보는 사람을 놀라게 한다.

 

 

 

 

 

 

 

 

600년된 느티나무의 밑동을 보는 순간 ! 엄청난 크기의 밑동이 자신도 모르게 압도 당한다.

 

 

 

神木 주위로 엄청나게 붙은 소원지(소원을 적은 종이)가 신령스러움을 더한다.

 

 

<2011,9,학가산 갔다가 하회마을에 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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