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旅行이야기

미리 가본 '이순신대교'

安永岩 2012. 6. 1. 02:41

 

여수엑스포 가는길,

이순신대교

 

여수엑스포 기간 동안 임시개통한 이순신대교를 5월26일~27일 이틀동안 아침,저녁으로

달려 보는 행운을 가졌다. 그것도 숙소를 광양 백운산 자락에 펜션을 얻다 보니 순천,여천으로

가는 길 보다 이순신대교를 건너는 것이 엑스포를 가는 지름길이다 보니 이틀동안 실컨 본 것이다.

엑스포 구경 잘하고 이순신대교를 덤으로 보았으니 나중에 이순신대교관광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결론이다. 

 

▽아래는 이순신대교에 대한 건설 조감도인데 참고하시기를~

 

<참조:위키백과사전>

 

 

달리는 차내에서 찍은 이순신대교 모습

 

 

 

 

 

 

 

 

 

 

 

 

 

 

다리와 바다 사이의 높이가 국내에서 제일 높은 것 같다.

 서행하면서 아래를 보았는데 높은 산에 올라온 것 보다 더 무서워서 쳐다 볼 수가 없었다.

한마디로 가~~~맣타!!! 겁 많은 와이프는 완전 쬬랗따.

입구에서 더러는 차를 세워서 다리를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하드라마는

우리는 안전상 내리지 않고 서행하면서 이틀동안 실컨 즐겼다.

10월에 개통하는 모양인데 그때는 또한번 관광붐이 일것 같다.

부산 가덕도와 거제도를 연결한 '거가대교'도 관광붐이 일어

난리가 났는데...

이순신대교의 위용과 장관은

국내의 어느다리보다도 비교가 되지 않는다.

<2012,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