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旅行이야기

[경주] 토함산 풍력발전이 있는 바람의 언덕을 아시나요?

安永岩 2013. 11. 11. 11:41

 

경주 풍력발전단지의

바람의 언덕을 가다

 

 

 경주 불국사에서 석굴암가는길을 따라 가다 정상 안부에서

석굴암 반대편 감포가는 길로 접어 들어 가다 보면

멀리 우측으로 풍력발전단지가 보입니다.

 

 

 

풍역발전단지는 쉽게 보아 오던 터라 뭐,별거가?

하시는 분은 꼭 함~ 올라 보시기를~ 아직도 공사중이라

다소 산만하지만 보는 경치는 이,가을 쥑입니다.

百聞不如一見(백문불여일견)입니다.

 

 

 

 

 

 

 

 

 

 

 

 아직도 공사중 !

 

 

 

 

 

 

경치가 어떼요?

멀리 토함산과 함월산의 산群이 이 가을 단풍에 멋스럽지 않나요?

 

 

 

석굴암에서 감포가는 길이며

토함산휴양림이 있는 계곡입니다.

멀리 추령에서 내려 오는 고가도로가 보입니다.

단풍이 곱게 물들었네요.

 

 

 

우리 경주에 이러한 눈이 시원한 풍력발전단지가

만들어 지고 있다는게 여간 고마운게 아닙니다.

여기서 보는 경치가 좋습니다.

토함산과 멀리 경주 남산,단석산群이 아스라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정상부에는 쉼터와 2층의 번듯한 건물(건축중)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멋진 전망대 역활을 합니다.건너편은 감포쪽으로 바다가 보입니다.

 

 

풍력발전기 너머 감포쪽으로 바다가 보입니다.

 

 

 

 

 

 경치가 너무 좋아 자꾸 눈이 갑니다.

 

바람의 언덕입니다.

바람의 언덕이란 이름을 언제부터 사용했는지는 몰라도

이름을 잘 붙였다는 생각입니다.

 

이 날도 바람이 엄청 불어서

서 있는것 자체가 힘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시원한 바람을 함~맞아 보시지 않으실래요~?

 

 

 

 

 

 

 

 

 

 저 끝에 있는 풍력발전기를 보려 갑니다.

길이 잘 만들어 져 있습니다.

 

 

 

 

 

 

 끝 지점에서 돌아 본 모습입니다.

 

 

 

단풍 사이로  감포 앞바다가 얼마나 시원하게 보이는지~

이 곳은 산행을 하여도 좋을 것 같습니다.그 만큼 경치가 좋습니다.

 

 

 

 

 

 

쉼터와 2층 건물 모습(공사중)

 

 

<2013,11,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