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家族이야기

손자 시후(是厚)이야기 - 300일 일기

安永岩 2015. 9. 3. 00:10

시후 돌(10/10일)도 한달 열흘도 안남았네요

우리 시후 돌 전에 사진을 정리하여 얼마전에 지난 300일 日記를 쓸까 합니다.

300일이 지나면서 무럭무럭 잘 자란 시후가 예쁘고 귀염둥이로 잘 잘랐습니다.

이제는 제법 가족들을 알아 보고 웅알웅알 의사표현을 할려고도 하고

생긋생긋 웃는 모습이 사람을 홀립니다.

첫째에 이어서 둘째도 손자인데 영 딴판입니다.

아무래도 둘째의 사랑이 덜 할 줄 알았는데 영~아니올시다.

더 사랑스럽네요~ㅎㅎㅎ

그래서 그 옛날에 우리들 부모들은 7남매, 10남매를 낳고 키웠나 봅니다.

우리 시후이야기를 하는 간간히 첫째 서균이도 둘 형제이야기로

넣을께요.아무래도 시후이야기에 첫째 서균이가 아니 들어 갈 수가 없지요

전 손자 하나 보다도 둘이 더 든든하고 좋습니다.

요즈음은 세월이 어떻게 흘러 가는지 알 수가 없네요.

너무 손자 재미에 폭 빠졌나~~ㅎ

 

 

 

 

 

아주 똑똑해졌네요

 

 

 

 

이목구비가 또렷한게~

아주 잘 생겼습니다.~ㅎ

누굴 닮았나?

아빠친구들이 물으면 아빠,엄마고

할머니친구들이 물으면 할아버지,할머니 닮았다고 하고

외가 가면 외할아버지,할머니 닮았다고

하니 정답은 없네요?

내사 보니까 내를 많이 닮았는가 싶은데~ㅎ 

 

 

표정

 

 

 

 

 

 

 

 

 

아이고 서러버라~

결국 울음이 터졌네...

 

 

 

 

그리고 웃고

 

 

 

 

 

 

 

 

 

둘 형제이야기

 

형아 서균이

동생 시후

둘은 누가 형제 아니랄까봐 샘날 정도로 우의가 돈독하네요

 

처음에는

첫째 서균이 질투도 많이 하드니 이제 동생의 존재를 아는가?

많이 좋아 졌네요.

제법 형아 역활을 합니다그려.

하루 이틀 떨어졌다가 만나면

반갑게"시후~!"부르면서

뽀뽀부터 합니다.

아무래도

첫째가 많이 의젖해져 갑니다요.

 

 

망중한?

 

 

 

 

 

 

 

 

 

 

그래서 형제가 있어야 하지요~

 

 

 

둘째 시후의 표정입니다.

 

 

 

 

 

 

 

 

으잉~또 울음보가 터졌네요~ㅎ

 

 

 

 

 

 

 

 

 

아빠랑  카폐에서~

 

 

 

 

 

 

 

아파요~

열이 나고~

사진보고 마음이 짜~안 했네요

 

 

 

표정들...

 

 

 

 

 


 

 

 

 

 

 


 

둘은 형제이지요

 

 

 

 

 

 

첫째 서균이...

 

 

그림공부중입니다.

제법 진지하지요

집중력이 대단합니다.

우리 서균이...

 

 

 

 

 

 

시후 300일 기념파티

 

 

 

 

 

 

 

 

 

 

 

 

 

 

 

 

 

 

 

 

 

 

 

 

 

 

 

 

 

 

 

 

 

 

 

오늘 낮에 봤는데

글쓰는 이시간 또 보고 싶네요.

아무리 봐도 또 보고 싶은게 손자인가 봅니다.

그래서 다들 손자바보라고 하나 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