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家族이야기

손자 안시후 생애 첫 돌 잔치를 하다 (20151004)

安永岩 2015. 10. 11. 00:48

 

 안시후安是厚 돌 잔치

 

 

안시후 安是厚

출생 : 2014년(甲午生)10월10일 14:35

 

 

 

첫 돌 잔치

♡ 일시 : 2015년 10월 4일 18:00~

♡장소 : UA CONVENTION 4층

 

 

 

 

 

드디어 우리 둘째 시후 돌 잔치를 합니다.

암,해야지,그것도 화려하면서 뜻 깊게 해야지~

다만 첫 째와는 달리 양가 가족들을 모시고

동료 친구들 끼리 간소하게 합니다.

그래도 많이들 축하하려 왔네요

감사 ♡ 감사^^ 

 

 

 

우리 시후,나와는 60년차 띠 동갑입니다.

참으로 귀한 인연으로 우리 곁에 왔습니다.

갑오생으로 1954년生인 나와 2014년生인 우리 시후,

말띠 띠 동갑이지요.

그래서 인지 날이 갈수록 나와 점점 더 가까와집니다.

이제 걸음마만 하면 곧 다시 함께 하고

길을 나설 것입니다.

저거 형아가 한 것 처럼... 

 

 

 

돌잡이

글쎄 저거 형아(의사봉)와 달리 판사봉을 잡았네요~ㅎ

난 내심 마이크를 잡기를 원했는데...유명한 앵커나 MC가 되라고~

어데까지나 희망이지만 돌잡이행사에서 엄마들의 내심을 알 수가 있지요.

우리 며뉼아가 큰 일이네

의사에다 판사까지~ㅎ

하지만 이 할아버지의 소원은 건강하게 올 곧게만 자라다오,입니다.

 

 

 

 

 

 

 

 

참석해주신 귀빈들에게 드릴 선물도 준비하고~

 

 

 

 

돌상이 깨끗하고 깔끔한게 마음에 소~옥 듭니다.

 

 

 

식전 사진 촬영

 

 

돌잔치 전에 잔치상 앞에서 기념사진촬영을 하네요

우리 시후 가족들입니다.

형아 안서균,주인공 시후,엄마,아빠

형제입니다.

 

 

 

둘 형제인데 우째 좀 모습이 다름니다.

큰 애는 도톰하고 둘째는 갸름한게~ㅎ

 

 

 

 

 

첫째,안서균(시후 형아)

 

 

 

 

 

 

 

 

 

 

시후 가족

아빠 : 안동혁

엄마 : 김진실

형아 : 안서균

 

 

 

 

돌잔치는 시작되고~

 

 

 

이날 사회자가 많이 웃기네요

늘 하던 행사라서 그런지 몰라도

속사포입니다.

잘 웃고 춤도 잘추고~

 

 

 

귀빈들,

깔끔한 음식을 아주 맛나게 드시니 저도 흐뭇합니다.

 

 

 

이제 돌잔치는 정례화 된 듯 합니다.

우리 때는 그냥 돌상을 차리고 조상님께 소원을 빌고

그리고 친척들과 음식을 나누어 먹고 기념사진 찍고...그랬는데

이제는 대형 홀에서 이벤트성으로 바뀌습니다.

오히려 그것이 더 나을 수가 있겠네요

바쁘게 살아 가는 지금 세상에서는,

생애 첫 생일이니 만큼 모두들 축하해주고

맛나는 음식을 먹고 담소를 나누고...

나중에는 또 어떻게 문화가 바뀔지...

 

 

 

 

 

시후 外家 가족들...

 

 

 

 

돌잔치에 상차림

 

보기에 좋은 떡이 맛있다고

대채로 음식이 정갈하고 깔끔한게

맛도 있네요,보통 뷔폐는 식상하다고 하는데

이젠 뷔폐음식도 요리 수준입니다.

 

 

 

 

 

 

 

 

 

 

 

 

 

 

시후 가족

 

 

돌잔치에 상영한 동영상 (안시후의 일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