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풀꽃이야기

경주 삼릉의 봄

安永岩 2018. 4. 5. 10:49

삼릉숲의

-2018,4,3,화

 

 

늘 하는 이야기이지만 경주가 가까이에 있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불쑥불쑥 생각나면 쉽게 갈 수 있는 곳이니까요~

오늘도 경주로 갑니니다.

이맘때 경주는 도심전체가 하얗 벚꽃으로 순백색의 도시로 변하지요

그리고 삼릉의 개나리꽃,진달래꽃들이 봄을 알립니다.

둘다 보고 흡족했던 아침나절였습니다.

 

 

삼릉의 진달래꽃들이 활짝~봄을 알립니다.

 

 

 

 

삼릉의 개나리꽃들이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새벽이나 아침시간의 삼릉 숲은 형언할 수 없는 묘한 신비로움을 연출하기 때문에 전국에서 많은 사진작가분들이 즐겨 찾는 곳이지요

오늘도 예외없이 신비로움이 가득한 삼릉 솔숲입니다.

 

 

삼릉의 봄

 

천년숲속에서 간혹 보이는 진달래꽃은 소나무와 어울려서 좋은 사진의 소재가 됩니다.

제목은 덩연히 삼릉의 봄이지요

 

오늘도 삼릉에 많은 사람들이 찾았네요

저마다 좋아 하는 소재를 찾아 긴 기다림의 시간속에 열심입니다.

 

삼릉의 소나무와 빛내림

 

 

신기한 현상입니다.

솔숲의 전체가 이런 현상이 있는게 아니고 일부 솔숲에서 나타나네요

 

경애왕릉가는 아치형다리도 개나리꽃과 어울러서 좋은 배경이 되지요

 

 

 

 

 

 

 

기다림의 시간들...

좋은 작품들을 만나시기를~

 

 

삼릉의 소나무와 개나리꽃들...

 

 

 

 

 

 

 

 

삼릉의 봄

 

 

 

 

개나리꽃이 필 때 삼릉에서 가장 핫한 곳,삼릉과 경애왕릉 사이에 흐르는 계곡입니다.

저 아래 사진사들이 엄청 기다리고 있지요.뭘 잡으실려고 기다리는지...

 

 

 

 

경애왕릉가는길

 

 

 

 

 

 

 

 

즐겁게사십시다요!

뭐,인생별거있나요?

거기서거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