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家族이야기

[포항여행]손자와 함께 입암리 나들이

安永岩 2022. 1. 6. 21:33

손자와 함께 근교 나들이

포항 입암리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선바우길'

 

포항시 남구 동해면 입암리

 

좋은 날씨속에 함께 한 손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영일만바다 와 포스코

 

포항의 명산 '내연산'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제2코스 '선바우길'

 

호미반도 전경

 

선바우길 해안데크

 

 

영일만바다

 

 

걷다가 청설모 발견

 

 

선바우길의 압권 '힌디기 바위와 해안동굴'

 

동굴속을 보고 글씨가 있다고 난리이다.

 

 

 

선바우 해안길에 유일한 몽돌해변

 

 

 

항상 물에 잠겨 있던 암반이 드러났다.좀처럼 보기 드문 광경이다.

 

 

 

손자들이 잡은 '군소'이다.

 

고동,불가사리 등을 잡고 있는 서균,시후

 

조수간만(밀물썰물)현상하면 서남해를 떠 올린다.

하지만 미미하지만 동해안에도 만조,간조현상이 분명히 있다.

오늘처럼 이런 물빠짐은 좀처럼 보기드문 현상이다.

덕분에 우리 손자들이 아주 좋아라 난리이다.

 

해조류를 보고 관심을 많이 보이는 손자들,

 

이런 물빠짐을 좀처럼 보기 드문 현상이다.평소에 물속에 있던 바위가 드러났다.

 

 

드러난 너른 평평한 암반이 신기하다

 

성게,고동과 불가사리 등을 잡으며 좋아라 하는 손자들이다.

 

 

 

 

동영상

 

잡은 수확물들?

불가사리는 바다의 적이라고 하니 이후 엄청 많은 양의 불가사리를 잡아 내었다.

 

 

 

이날 좋은 날씨 덕에 많은 사람들이 왔다.

 

 

하선대

 

바위 홈에 돌을 던저 넣어면 행운이 온다고 하니 이 난리이다. 

 

이제 왔던길 뒤돌아 나갑니다.

 

모처럼 따스한 날씨속에

손자와 함께한 나들이에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