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137

경주 통일전 단풍

통일전 앞 은행나무 가로수길의 단풍을 즐기고 온 김에 통일전 안으로 들어가서 한바퀴 돌아 봅니다.통일전은 가을의 단풍 명소답게 단풍들이 울긋불긋 곱게 화려하게 물들었네요.바쁠게 없는 나는 천천히 여유롭게 경내를 관람하였습니다.가까운 곳에 살다보니 봄 가을로 자주 가는 편이지만 매번 갈 때마다 날씨 기온에 따라 달리 보이는 통일전의 나무들입니다.특히 용트림하듯 자라는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볼때마다 압권입니다.우리 포항과 경주지역에 창궐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때문에 버릇처럼 소나무들을 올려 쳐다보는 습관이 생겼답니다. 다행히 이곳 소나무들은 방제덕분인가 아직은 잘 견디는 것 같습니다.파이팅하자,소나무들이여~ ♣방문일 : 2025년 11월 13일 (목) 통일전에 들어서면 우측에 있는 연못주변의 단풍이 아름답습..

경주 통일전 은행나무가로수길

경주는 이 가을에 모든 게 비정상이다. APEC영향이다. 경주 전체가 국립공원이다 보니 안 그래도 가을에는 관광객들로 미어터지는데 가히 이렇게 인산인해는 경주엑스포 이후 처음인가 싶네요. 경주 외곽에 있는 동학의 성지 龍潭亭의 단풍을 구경하고 경주시내를 들어오는데 깜놀~!!! 평일(목)인데도 인산인해다. 특히 외국인들이 많이 보인다. 다시 교촌마을 건너 외곽으로 돌아 남산기슭에 있는 옥룡암을 여유 있게 단풍구경하고 이웃에 있는 경북천년숲정원을 보려고 갔는데 여기도 인산인해라 패스하고 통일전으로 왔답니다.통일전 앞 은행나무단풍이 지금 절정입니다.여기도 많은 사람들이 왔지만 워낙에 넓어 비교적 여유롭게 은행나무단풍과 통일전 단풍을 즐겼답니다. ♣방문일 : 2025년 11월 13일(목) 통일전 앞 은행나무 ..

경주 내물왕릉 소나무 & 꽃무릇

동영상▼ 경주향교 인근 인왕동 고분군에 있는 내물왕릉은 신라 제17대 내물왕(재위 356~402)의 무덤으로 401년에 조성되었다. 밑지름 22m, 높이 5.3m의 봉토분으로 밑면 주변에는 자연석의 한 모서리가 노출되어 있는데, 이는 무열왕릉처럼 그 안에 별도의 호석이 설치된 것으로 추측된다. 에는 내물왕의 장지에 관한 기록이 없으나, 에 첨성대 남서쪽에 있다고 기록되었으며 현 위치와 일치한다. 1969년 8월 27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내물왕은 김씨 왕으로는 두 번째로 왕위에 올랐으며 이후 김씨 성에 의한 독점적 왕위계승을 이루었다. 마립간이란 왕 명칭을 처음 사용하였고, 중국 전진과의 외교관계를 통해 선진문물을 ..

폭염아 가라~ 첨성대 해바라기꽃을 보고 왔습니다

체감 온도 35~6도 경주 날씨입니다.이열치열以熱治熱이라 했습니다. 더위는 더위로 마중가야지요, 오랜만에 첨성대 해바라기꽃을 보고 왔습니다. ㅎ 덥기는 덥네요~ 견디기 힘들 정도였지만 그래도 이웃한 계림숲으로 피신, 숲 속의 그늘과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에 너무 시원하였답니다. 덕분에 계림숲 아래 보라 맥문동꽃을 보는 행운을 누렸답니다. 맥문동꽃은 말경에나 절정일 듯하네요 ♣산책 : 2025년 8월 20일 오후 비가 없는 폭염에 땀이 비오듯하지만 덕분에 하늘은 예술입니다.역시 녹음도시 경주의 하늘이 어쩜 저리도 맑고 청명하고 예쁠까? 초록 녹음 월성 숲 위로 펼쳐진 푸른하늘에 흰구름이 멋집니다. 연일 계속되는 땡볕에 나무 식물 꽃들에게는 힘든 시간 같습니다.해바라기꽃들이 힘들어 하네요~ 첨성대..

배롱나무꽃과 보라 맥문동꽃이 있는 경주 계림숲 산책

숲 그늘이 좋은 계림숲 속은 역시 땡볕 한낮에 쉬어 가기 좋은 곳입니다.이웃한 교촌한옥마을과 첨성대를 돌아보다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들어온 숲인데 너무 좋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아무리 좋은 볼거리도 쉬어가며 봐야지요~ㅎ 계림숲 맥문동꽃은 조금 더 있어야 할 듯, 보라색 융단의 맥문동꽃이 참으로 아름다운곳인데~ 아직은입니다. 다음 주말쯤에 절정일 듯합니다. ♣산책 : 2025년 8월 20일 오후 경주 계림숲의 터줏대감 왕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