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교스케치

[포항/죽장] 여름 끝자락에 두마리 계곡을 가다.

安永岩 2012. 8. 21. 00:40

 

2012, 8,19(일) 여름 끝자락을 근교 계곡에서 하루를 보내고저

우리 부부와 우서방 부부,그리고 이경순 5명은 간단하게 행장을 꾸려

출발하였다. 근교의 계곡이라면 옥계,하옥,죽장인데 일단은 죽장으로 향했다.

8월 말순이 다가오지만 그래도 낮 온도가 30도가 넘으니 장난이 아니네...해서

그늘을 찾기 위해서 두마리 골짜기로 들어 갔다.

죽장 두마리는 하늘 아래 첫동네가 있는 곳인데 지난 7월 14일에 이 곳에서 1박2일을 하고

이번에 다시 찾은 것이다.동생네들도 이곳을 오래전 부터 다녔는가? 환하다,두마리에 대해,,,

이곳은 1000고지가 넘는 면봉산과 베틀봉,그리고 작은 보현산에서 내려온 계곡의 물이

제법 많고 무학사 주변에 기암괴석이 있는 풍치절경의 경치를 만들어 놓았다.

가족단위나 계중에서 소규모로 놀기에는 적당하다.이날,

무학사주변의 名所에는 이미 가족이나 모임에서 자리를 다 차지 하고 있어

무학사 한참 밑에 다리 아래로 내려 가니 다행이 우리가 선착순이다.

조용히 쉬기에는 안성마춤이다. 여기에 쉬면서 계곡을 탐방하였다.

무학사 절 위까지만...그 사진을 올린다.

 

 

 

☞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무학사 바로 아래 계곡물

 

 

 

 

무학사

 

 

 

 

 

 

 

 

 

 

 

 

 

 

무학사 위 공양간 앞 계곡

 

 

 

 

 

 

 

 

 

 

 

 

다시 제자리로 와서...

<우리가 놀았던 다리 밑 계곡>

 

 

 

 

 

 

 

 

 

 

 

 

 

 

 

 

 

오늘의 수확물들...다슬기가 있다는 것은 물이 맑다는 증거

 

 


 

셀프로...

 

<2012,8,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