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家族이야기

우리 서균이 잘 크고 있습니다.아주 똘똘이 날로 발전~ㅎㅎ

安永岩 2014. 10. 14. 23:22

그 동안 밀린 숙제를 급히 합니다.

서규니 동생이 태어 났습니다.

앞으로 또 서규니 동생이야기를 해야 하기에

서규니 이야기 밀린 것을 정리 합니다.

서균이 2014,9,10월 이야기입니다.

 

 

 

 2014'마지막 여름을 보내면서

아쉬움에 한번 더~ㅎ

 

 

 

어린이집에서 야외 시장 수업중~

 

 

 

 

집에서~

 

 

 

 

 

 

 서균이한국은행에 가다?

 

왜 한국은행?

여기에는 사연이 있습니다.

서균이가 할아버지집(경희회식당)에 오면 상가이다 보니

놀만한 장소가 마땅찮고 규니는 자꾸 나가자고 하고~

그래서 데리고 간 곳이 집에서 가까운 한국은행주변입니다.

한국은행주변은 분수가 있는 소공원도 만들어 놓고 나무,꽃도 

있어 어린이들이 차 걱정하지 않고 놀기에는 좋습니다.

더구나 규니 자가용(?)을 타고는 놀기가 더 없이 좋치요.

 

 

정문,후문,할 것 없이 차를 타고

마음 내키는 대로 자유자재로 타고 돌아 다닙니다.

 

 

 

아마 안에서 시시티이브이를 보고 있을 낀데~

"오늘은 꼬마친구가 안 왔나~"하고 안보이는 날은

오히려 기다릴지도 모르겠네요~ㅎ

 

 

한국은행은 우리 서균이가 접수(?)를 했심더~ㅎ

나중에 커서 한국은행직원이 될란가...

 

 

 

이제는 할아버지집에 들어 서기가 무섭게

"할아버지,한국은행!" 한다.

날씨가 포근하고 좋을 때만 데리고 갑니다.

 

 

차를 타다가 개미,거미가 보이면

같이 잘 놉니다.

 

 

때론 이렇게 지나가는 차를 보고

차 이름을 데고 모르면 묻고

그래도 하나도 귀찮치가 않네요!~ㅎ

 

옷을 보니

어느듯 가을입니다.

 

 

 

 

 

 

항도중학교에서~

 

 

한국은행에서 항도중학교까지

영역을 넓히고~

 

 

 

 

 

 

나중에 커서 한국은행과 항도중학교의 추억은 못잊겠지요

지금도 할아버지,한국은행!은 계속되고 있지요~ㅎ

 

 

 

 기차여행

 

우리 서균이

요즈음은 부쩍 기차에 관심이 많습니다.

언제 한번 경주까지 기차여행을 할려고 맘 먹고 있었는데

며뉼아가와 먼저 갔다 왔네요.

그래도 할아버지와 함께 기차타고 경주에 가서

첨성대주변에 비단벌레차를 태워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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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칸에서 母子

 

 

 

부산 해운대,성지곡유원지에서~

 

며칠전 부산 간다고 하드니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 왔네요

 

이 사진을 보고 감짝 놀랐습니다.

우리 서규니 겁이 많거든요

장하다,우리 서규니~

날로 발전하네

표정을 봐서는 아주 재미 있어 합니다.

 

 

 

 

 

 

여성아이병원에서~

 

왠 여성병원?

우리 서균이 드디어 형아가 되었답니다.

동생을 만나기는 해도 알란가?

동생,형의 관계을~

아는 것 같기도 하고...

하여튼 표정은 봐서는 아는 것 같기도 합니다.

 

 

 

 

 

 

병원과 가까운 곳에

최근에 잘 조성된 나루여행길에

규니를 데리고 추억을 또 만들었네요

 

 

 

 

우리 서규니 !

아주 좋아 합니다.

여긴 두번째인데 서규니 기억을 할까요?

도심속에 이런 멋진 공간이 있다는게 축복입니다.

 

 

깊어 가는 가을인데도 모기가 극성입니다.

간밤에 집에서 왼쪽 귀가 모기에 물려서 퉁퉁 부엇네요.

속상해 죽겠네요~

 

당분간(아마 한달)

우리집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데...걱정입니다.

모기도 걱정,어린이집 보내는 것도,먹이는 것,씻는 것...

무엇보다도 불쑥 불쑥 튀어 나오는 욕과 사투리 땜에

따라하는게 걱정입니다." 욕은 서규니를 위한다고 "이 놈 모기 새끼" 하면

'이 놈 모기 새끼' 하고 바로 따라 합니다.벌써 서규니 33개월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을 죄다 따라 합니다.

누가 그러데예,

촌에서 할머니랑 사는 손자가 놀려 오는 할머니들과 자주 접촉하다 보니

어느새 할머니들의 말을 배워 할머니들이 놀다 집으로 돌아 가면

인사를 한다는게 "안 나가니더~어,살펴 가시데이~"

한다고 안 합니까?~ㅎㅎ

정말로 조심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