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家族이야기

손자 是厚이야기 - 손자 시후 백일잔치했어요

安永岩 2015. 1. 22. 10:11

 

시후 백일 잔치

시후's 100th Day Party

 

 

우리 시후(是厚)가

우리 가문에 온지 벌써 100일입니다.

백일! '백'이란 숫자는 완전,성숙의 의미로써 큰 의미가 있지요.

이제부터 건강하게 무럭무럭자라라는 의미로

백설기 가득한 잔치상을 차립니다.

 

시후야 ! 백일을 축하 해!

튼튼하게 건강하게 잘 자라려무나!

♡♡♡

 

 

 

 며뉼아가가 손수차린 백일잔치상작품입니다.

우리 시후를 생각하면서 하나 하나 장만하여 붙이고 놓으면서

신경을 쓴 며뉼아가의 수고가 느껴집니다.

특히 흰색계열의 커텐과 황금색 상차림의

배색이 잘 어울립니다.

 

 

오늘의 주인공

시후是厚입니다.

 

어쩜,저렇게 노련하게

혼자 의젖하게 앉아 있을까?

머리가락은 태어날 때 그대로입니다.

머리숱이 많아 곧 밀어야 하겠지요.

 

 

 

 

아빠,엄마와 함께

 

 

시후야,

사랑해 마니~마니~

 

 

 

백설기 떡이 푸짐합니다.

옛날 부터 백일잔치에 백설기를 놓고

이웃에 나누어 먹었지요

그 백설기 떡을 얻어 먹으면 돈,쌀,실 등을 보내 축하했지요

무럭 무럭 튼튼하게 잘 자라라는 의미의 축하선물였지요

 

 

 

여러분도 좀 드셔 보세요

그리고 축하해 주세요

우리 시후의 백일을,

 

 


 

 

첫째 서균이 지 동생 백일잔치의 의미를 알랑가~

지도 백일을 했는데...모르는 것 같네요

심술을 부립니다.~ㅎ

 


 

 

 


 

 

 

시후 외가 식구들과 함께 했네요

이번엔 외가식구들과 함께 하라고 양보했네요.

참으로 잘한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시후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

그리고 이모까지 축하해주네요.

시후사랑이 느껴집니다~ㅎ

 

 

 

잔치전,후 이모저모

 

우리 시후

이목구비가 뚜렷하지요

특히 이마는 축구장입니다~ㅎㅎㅎ

 

 

특히 눈이 초롱하기가 어른 같네요~ㅎ

 

 

 

아~휴 부끄 부끄~ㅎ

하지만 눈이 똘망똘망~

빛나네요~ㅎ

 

 

 

 

너무 오래 앉아 있었나...

피곤해 내려 줘요~ㅎ

 

 



 


드디어 올 것이 왔네요

첫째 서균이가 가만 있을리가 없지요

온통 시후에게만 시선이 가고 하니

갑자기 소외감을 느낀 균이가

삐칩니다.아래 사진을 보세요

저도 한참을 웃었네요~ㅎㅎㅎ

 

파노라마를 보는 것 같네요~ㅎ

 

 

 

 

확실히 삐졌네요

ㅎㅎㅎ

넌, 형아잖아, 의젖해야지~

해주고 싶네요~ㅎ

 

이제 얼굴이 좀 환해질려고 하네요

 


시후야,사랑해, 해야지~ㅎ

모르면 가르켜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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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후是厚

백일을 축하 해!

건강하게 무력무력 잘 자라야 한다.

이름처럼 바르게 굳개 잘자라서

모두에게 사랑받는 인물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나라의 큰 일꾼이 되어야한다. 

우리 시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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