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유산답사기

[경주나무여행]서출지 배롱나무꽃

安永岩 2018. 7. 28. 01:31

 

慶州 書出池

사적 제138호

 

 

 




 

서출지 二樂堂


 


 

서출지 배롱나무



 



 

신라시대부터 있었다는 연못,書出池

그 곳에는 고즈넉한 분위기에 배롱나무꽃과 연꽃이 피어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書出池는 경주 남산 동쪽자락 아래에 위치하여 떠오르는 아침해를 제일 먼저 받는 축복받은 연못입니다.

특히 새벽녁에 떠오르는 햇살을 받은 서출지의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서출지의 배롱나무꽃이 피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맘 때 서출지는 진사분들의 출사지로 인기이지요.


 

 

서출지 배롱나무꽃

 


 

서출지 한바퀴 돌아 가는 길,포근한 여유로운 뚝방길이지요


경주 남산 아래 서출지 풍경

행정명으로 경주시 남산동인데 아주 조용하고 어머니품과 같이 넉넉함이 있는 살고 싶은 마을입니다.



서출지 둘레길

뚝방이지만 거의 연못과 높이를 함께하여 걷는 내내 편안함을 느낍니다.


 

서출지의 정자,二樂堂



 

서출지의 연꽃


 



 



 

서출지 앞 들판


 



 



 

서출지 곁에 있는 절집,무량사의 뜰에 핀 꽃들,,,


 



 



 



서출지와 이요당,그리고 배롱나무꽃



 

참으로 탐스럽게 곱게 핀 배롱나무꽃입니다.


 



 



 



이요당二樂堂의 담장과 풍경



 



 


 



 

 

 

 

 



 



 



 

이 맘 때 서출지는 진사분들의 많은 방문을 받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