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旅行이야기

[대구여행]팔공산 순환도로 단풍(20181031)

安永岩 2018. 11. 1. 19:18

 

팔공산 순환도로 단풍

(2018,10,31)

 

 

 

 

 

 

 

 

 

 

 

 

 

 

 

 

 

 

 

 

 

 

 

 

 

 

 

 

 

 

 

 

 

 

 

 

 

 

 

 

 

 

 

 

 

 

 

 

 

 

 

 

 

 

 

 

 

 

 

 

 

 

 

 

 

 

 

 

 

 

 

 

 

 

 

 

 

 

 

 

시월 마지막날,아침에

**탕에 두어시간 더운 물에 몸을 담그고 나오니

잠이 살살 옵니다.깜빡 잠이 들었다 일어나니 10시가 넘어 갑니다.

괜히 마음이 그렇네요,하늘이 너무좋아 몸이 근질근질~

남들은 이 가을에 울긋불긋 단풍산을 즐기는데 난 이게 뭣꼬? 싶다.

이런저런 이유로 올 해는 단풍산행을 못할 것 같네요.

그래서 가까운 팔공산으로 달려 갑니다.

팔공산의 단풍은 열손가락 안에 들어 가는 명산이지만 가까이 있다는 이유로 잊고 있었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 팔공산 단풍산행은 무리이고 대신 팔공산 끝자락 가산산성으로 가면서

특히 아름다운 팔공산 환도로의 단풍을 여기에 올립니다.

아마도 전국의 으뜸 순환도로 단풍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