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7 2

오도산자연휴양림의 晩秋

-탐방일 : 2021,11,10,수, 합천 오도산자연휴양림은 첫 방문입니다. 함께한 지인들도 없이 나홀로 잠시 다녀 왔답니다.일종의 사전답사라고나 할까~ 이미 겨울로 가는 길목의 오도산의 晩秋를 느낀 오전시간였습니다. 오도산자연휴양림은 평상캠핑 위주 휴양림입니다.자연휴양림이라면 우리가 흔히 만나는 통나무집이나 펜션형의 휴양관은 적은편이고 대신에 계곡 양쪽으로 놓인 평상이 아주 많습니다. 따라서 햇살 좋은 봄이나 여름에 캠핑이 제격일 것 같습니다. 오도산휴양림은 끝까지 차도로 갈 수 있는 휴양림입니다. 단 사전 예약된 캠핑분만이 차를 갖고 갈 수 있답니다. 이미 겨울을 느낄 수 잇는 분위기입니다.떨어진 단풍 낙엽이 산더미(?)이네요 오도산휴양림은 계곡을 따라서 길이 이어지고 좌우에 평상이 놓여 있습니다. ..

오도산자연휴양림 가는길에 가천 경관 쉼터에서 잠시 休~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를 탐방하고 오도산자연휴양림으로 갑니다. 합천호를 끼고 가는 길이 평일이라 그런지 교통량도 없고 호젖한데 풍경은 압권입니다. 가천루가 있는 가천경관 쉼터에서 잠시 쉬어 갑니다. -2021,11,10,오전 거창-합천가는길(국도24호선) 합천호 상류 풍경 주변 풍경이 좋아 잠시 쉬어 가기 좋은 곳입니다. 정자(가천루)도 있고 나무데크로드와 전망대 그리고 운동기구까지 비치되어 있으며 무엇보다도 단풍이 잘 익어 가고 있네요 쉼터 데크길에 단풍나무가 너무 이쁘게 물들었네요 요 벤치에 앉아서 따스한 커피 한잔을~ 붉은 단풍을 감상하면서 마시는 커피맛이 아주 좋았답니다. 합천 영상테마파크가 여기서 35km,오래전에 황매산을 갔다가 귀가길에 2번이나 들렸던 기억이 있는 곳입니다. 한번은 개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