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임고초등학교 운동장에 플라타너스 나무가 7그루가 자라고 있다.나이는 정확히 모르지만 엄청난 크기에 보는 이를 압도당하게 한다.신령스렵고 무섭다는 느낌을 갖게 하는 나무이다. 몇 해 전에 방문하였을때는 운동장에 건물이 없었다. 아마도 학생수가 줄어드니까 새로운 학교로 변신중인 것 같았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공사중이라는 현수막이 붙어 있네요 그린 스마트 학교라~? 변신이 기대됩니다. 플라타너스 밑둥은 어른 5~6명이 팔을 뻗어야 닿을 듯,엄청난 크기에 모두들 놀랍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큰 플라타너스 나무는 처음 봅니다. 플라타너스는 가로수를 위하여 태어난 나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우선 공해에 강해 자동차 매연이 심한 곳에서도 잘 자랍니다.또한 넓적한 잎은 시끄러운 소리를 줄여주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