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뱃머리 국화 꽃 잔치

시민과 함께 하는

뱃머리 국화 꽃 잔치

10/20 ~ 11/20

 

 

지난 봄 튤립꽃축제에 이어서 여름 내내 다른 꽃들로 장식하드니 가을로 접어 드니

가을의 전령사 국화꽃이 뱃머리에 가득합니다.

포항 상대동은 과거 배가 드나 들었던 곳이라고 하여 뱃머리마을이라고 합니다.

이곳에 하수종말처리장이 들어 서면서 안 좋은 이미지(image)을 지우기 위해서

조성한 꽃밭인데 철따라 옷을 갈아 입네요

올 해를 거울 삼아 내년부터는 계절별로 화려한 꽃을 장식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산책로도 잘 만들어 놓아 지인들과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도심 속에 이러한 소규모의 공원을 많이 만들어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 주면 

얼마나 고마울까요.

해도근린공원이 그렇고,동빈내항산책로가 그렇고,

주변 야산에 개설한 등산로,그리고 형산강변길도 좋습니다.

이제 전국 어데를 가도 올레길,둘레길이라고 하여 친환경적으로

산책길을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내년이 기대되는 뱃머리 꽃밭입니다.

참, 뱃머리 국화 꽃 잔치를 10/20~11/20까지 한다네요

함 들러 보세요.

창원(마산) 돌섬의 수백가지의 국화에는 턱에도 못미치지만

그래도 볼거리는 제공합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이왕 국화꽃잔치를 하모 다른 지역처럼 수백은 아니여도

수십가지의 형형색색 국화꽃들로 볼거리를 좀 만들었으면 합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스쳐 지나 갑니다.

그렇게 오래 머무르지는 않네요

단순해서 그럴낍니다.

참조하세요^^

 

 

 

 

 

 

 

삭막한 도심 속에 꽃밭이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좋습니다.

많이 만들면 좋치요

시민들 정서에 말입니다.

 

 

과거 뱃머리연못인데 지금은 물레방아도 만들고 정자도 만들고 주변에

예쁜 꽃들로 장식하여 뱃머리 꽃밭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는 곳입니다.

 

 

 

 

 

 

 

그래도 가족,연인,친지들끼리 많이도 와서 사진도 찍고 추억만들기를 하네요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네요

나도 우리 서균이를 데리고 함 와야겠습니다.

 

 

 

 

 

 

 

 

 

 

 

 

 

 

 

 

 

 

 

 

 

 

포항 뱃머리 국화 꽃 잔치

기간 : 10/20 ~ 11/20

 

<2013,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