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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포항/포항에가볼만한곳] 저전거타고 죽도시장를 오가면서 본 포항운하의 여름 풍경

安永岩 2014. 8. 23. 10:53

포항운하를 여러 차례 소개를 하였지만

여름의 포항운하는 소개를 하지 않았기에 여기에 올립니다.

궁금했던 것은 운하를 조성하면서 심은 각종 나무들이 잘 살아

잎을 틔울련가? 였는데...다행히 한그루도 죽지를

않고 잘 살아 푸른 잎을 자랑합니다.

그것에다 여름 대표꽃 해바라기꽃를 심어

우리 포항이 옛날의 해바라기꽃 원조 도시였음을

알리는데 일조를 하네요.

비록 지금은 초라하지만...

 

지금은 해바라기꽃도 관관상품으로 대인기인 세월입니다.

더구나 전국의 유일 포항운하와 해바라기꽃라~

마음이 설렙니다

市관계자여러분께 제안합니다.

운하 공터 유휴 나대지 땅에 전부 해바라기꽃씨를 뿌려서

여름날에 해바라기꽃 천국을 만들어 주십사고~

분명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올 것입니다.

 

 

포항운하관(포스코)쪽 풍경

자전거 타고 죽도시장을 오가면서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

(스마프폰 갤럭시s5)

 

 

동빈 내항쪽 풍경

 

 

 

 

해바라기꽃이 있는 운하 풍경

더 많은 해바라기꽃을 기대합니다.

포항운하와 해바라기꽃이라~

분명,대박일 것입니다.

 

 

 

 

 

해바라기꽃을 이렇게 자세히 보니

매우 정교하고 온통 황금색열매가 한가득입니다.

보는 것만으로 행복해지는 해바라기꽃입니다.

왜,해바라기꽃이 여름꽃인지를

알 것 같습니다.

 

 

 

 

 

 

포항운하를 가로 질러 나가는 운하관 통로,

마치 龍이 꿈틀되면서 지나가는 형상입니다.

 

 

 

 

 

 

올 해 처음 심은 해바라기 꽃들...

좀은 부실해도 그런 대로 풍경을 선사합니다.

 

 

 

얼마 전 부터 운하 수변상가,숙박시설 등 부지공급이 시작되었네요

볼거리 먹거리 잘거리가 있는 포항운하를 기대해 봅니다.

 

 

 

 

포항운하를 가로지르는 보행자용 S자형 다리가 2개 있는데

선명한 붉은색의 다리 자체가 볼거리이고  

그 위에서 보는 운하 풍경이 좋습니다.

 

 

 

 

 

 

 

몇 년 지나 녹음이 우거질 때는

멋진 포항운하풍경이 될 것입니다.

그 때를 기대합니다.

 

 

 

 

운하 가장자리 공터에 꽃밭을 조성하여 눈이 즐겁게 하였네요

 

 

 

 

 

 

 

그래도 겨울에 삭막하던 풍경과는 다르네요

제법 푸른 녹음이 시원함을 선사합니다.

 

 

 

 

 

 

 

우측은 기존 도로 가장자리에 있던

수십 년 된 메타쉐쿼이어 나무가 보기 좋습니다.

 

 

 

 

   포항운하 군데 군데 놓인 화장실도 예쁩니다.

 

 


 

파란하늘과 포항운하

아주 어울립니다.

 

 

 

각종 전시,공연을 할 수 있는 플라워광장입니다.

 

 

 

 

 

 

 

포항운하 주변에는 아주 많은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그것도 또한 볼거리입니다.

언제 따로 올릴까 합니다.

 

 

 

 

운동하는 시민들이 점점 많아 집니다.

 

 

 

송도다리

동빈 내항의 물이 통수된 현장입니다.

 

 

 

포항운하에는 벌써 많은 물고기들이 살고 있습니다.

낚시할 날이 머지 않은 것 같네요

그나 저나 낚시를 하게 할란가?~

 

 

 

죽도시장이 있는 동빈내항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