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山行이야기

[단체산행/구룡포산악회]경기도/파주/감악산(675m),출렁다리,임꺽정봉(676.3m),

安永岩 2017. 5. 2. 00:43

 

 

경기도 파주 감악산 정상에서,,,,우리 회원들,대단합니다!!!

 

퐝에서 경기도 파주까지~~멀어도 너무 멀다.

구룡포산악회에서 모처럼 무박 산행에 나셨다.

4월16일 24:00 퐝 출발,무려 6시간 장거리 심야운행끝에

파주 도착,덕분에 아무도 없는 새벽 산행을 하고

또 다시 긴 ~여정이 시작되어 저녁 무렵에 퐝에 도착,

파김치가 되었다나~~ㅎ

난 이제 무박산행은 겁이 나서 포기할 란다.

가고 싶었던 감악산이지만 전번 주에 서울 왕복 16시간행에

두팔 두다리 다 들었었다.너무 힘든 서울행였다.

그 아픈 기억이 채 마르기도 전에 이번엔 서울도 아닌 파

심야행이라니~~일찍  감지 포기함. 

아무리 좋아라~산행이지만,이젠 무박 산행은 힘이 든다.

2~3십년 전만 해도 밥먹듯이 뚝,하모 심야 무박산행였다.

이제는 건강을 생각하자~ㅎ

회원들이 보내 온 사진입니다.

 

 

 

 

국내 최장 150m,폭1.5m

구봉산,청량산 구름다리에 비해 스릴은 영~없어 보인다.

 

 

 

 

넉다리는 아무도 참여 안 할 줄 알았는데

두 넉다리 형님도 참석했네

대단합니다.박수,짝!짝!!!!!

 

 

키다리 멋진 회원,박진나

 

 

 

 

만개한 감악산 복수초

 

 

 

키만 큰 줄 알았는데

힘도 세다!!!

 

 

 

 

 

 

 

 

 

 

 

 

 

 

양지꽃

 

 

키다리 아저씨

자율방범대 대장을 하면서

지역의 봉사는 도맡아서~~~

착하고 믿음직한 봉사왕,

박진나 회원입니다.

 

구룡포산악회 보배,임종원산행대장

단체산행보다도 개인 탐사 산행을 더 많이 하는 진정한 산꾼이지요

지금도 전국의 산을 찾아 헤메고 있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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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 올 때 몰려 든 인산인해

출렁다리가 인기가 좋기는 좋은가 봅니다.

 

 

 

 

 

 

 

 

 

 

 

 

 

사진제공:임종원,박진나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