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교스케치

능소화가 익어 가는 경주 안강 양월리

安永岩 2021. 7. 16. 22:52

-탐방일 : 2021,7,13,오후

 

 

기대를 하지 않았다.올해는 모든 꽃들이 일찍 피고 졌기 때문이다.

원래 능소화는 지금 이맘때가 절정인데 이미 다 지고 보기 귀한데 글쎄? 우리가게 쌀을 대주는 안강 양월리 서사장네 옆집 대문에 능소화꽃이 주렁주렁~한창입니다.

매년 쌀을 가지러 가면서 보는 능소화꽃인데 올 해도 눈호강합니다.

 

 

 

 

 

이 집 주인장의 능소화 사랑이 대단하지요?

한눈에도 지극정성이 느껴지는 광경입니다.

이 정도는 되야 능소화 화관이지? 하는 것 같습니다~ㅎ

 

 

 

 

 

 

 

 

 

 

 

 

 

 

 

 

 

모두 모두들 코로나 주의합시다!

마스크를 꼭 잘 착용하고 귀가 후 반드시 손을 미미 씻으십시다요~

이 또한 지나가는 시간들이니 우짜든지 조심조심 할 수 밖에요

다들~힘냅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