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7일 1박2일 보현산자연휴양림에서 숙박을 하면서 하루 더 연장할려고 하였는데 연장이 안되어 많이 아쉬웠었다.집에 돌아 와서 다시 인터넷으로 6월28일(수) 예약을 하였다.이번에는 약국형님 내외,눈수술한 제수씨 부부와 함께 우리 거랑계 10명이 함께 하였다.이른바 앵콜 숙박인 셈이다.지난번과 달리 비가 온 후라 시루봉에 걸린 운무쇼가 장관였습니다.산속 공기 맛이 더 진했고 푸른 녹음에 눈이 시원했고 이리 편안하고 여유로움을 몸이 먼저 반응하네요 행복했던 시간였습니다. -일시 : 2023,6,28~29(1박2일) -장소 : 보현산자연휴양림(영천) 수국 소나무쉼터에서~ 밤풍경 ▼ 숲속의 집에 달이 걸렸네요~ 雲霧에 쌓인 새벽풍경 ▼ 비는 오지 않지만 온천지가 안개속에 묻혔다! 우리는 이 仙景을 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