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명자연생태공원의 봄(20180425) 환호공원의 연산홍에 이어서 오늘은 새벽같이 중명자연생태공원으로 갑니다. 이 맘 때의 봄풍경이 궁금했으며 봄꽃들이 뭐가 있는지 확인차 갑니다. 역시 여기도 연산홍이 절정입니다. 가족의 달,5월 초에 방문하면 좋을 듯, 야생화단지까지 갔다가 내려 왔네요. 해시계광장 입구에도 수.. - 내고장名所이야기 2018.04.30
환호공원에 연산홍이 이쁘게 피었습니다. 연 이틀간 보약같은 봄비가 아주 많이 내렸다. 황사도 미세먼지도 말끔히 사라졌다. 파란하늘에 코끝에 스치는 공기마저 상쾌하다. 버릇처럼 몸이 튕겨나간다. 어디 가까운 곳에라도 가야지~며칠전 여행길에 '환호공원에 연산홍이 얼메나 이쁘게 피었는지~" 하든 친구의 말이 생각났다. .. - 내고장名所이야기 2018.04.26
포항 영일대호수공원의 봄(20170406) 벚꽃이 피는가 싶었는데 눈을 뜨니 어느새 저만치 달아나 있었다. 벚꽃 피는 봄날은 참으로 짧다. 벚꽃 피면 가고 싶은 곳도 많았는데...올 해는 머리가 복잡하여 잠시 잠수를 탔드니 어느새 벚꽃은 끝이다. 그래도 우리고장 벚꽃 명소,영일대호수공원에 잠시,아주 잠시 들려서 벚꽃을 보.. - 좋은글사진이야기 2017.04.14
포항 구룡소(九龍沼)/경북동해안 지질공원/호미곶면 대동배리 포항에 살면서 불쑥불쑥 깜짝 드라이버를 가는 1번지는 '호미곶반도일주'일 것이다. 이 나이에 서울에 살지 않아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인구 50만 지방 도시에 산다는게 크나 큰 복이다. 서울살다 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 그 친구의 말이 생각난다. 서울 근교나들이를 갈려고 해도 들어 .. - 내고장名所이야기 2017.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