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교스케치

[포항]이번 주말에 지곡동 벚꽃 보려 오세요,한창입니다요^^

安永岩 2012. 4. 13. 01:31

 

포항의 명소,별천지,지곡동 벚꽃

 

 

포항에서 공기 맑고 경치 좋은 일번지 하면 '효자동' 과 '지곡동'이다.

그 효자,지곡동에 지금 벚꽃이 한창이다. 벚꽃 뿐만 아니라 철 따라

꽃으로 단장하고 온산에 나무들로 푸르름이 더해 효자,지곡동은 말 그대로

별천지이다. 과히 살고 싶은 곳 일번지 답게 자연이 숨쉬는 곳이다.

한 때는 포스코직원들만이 살 수 있는 곳였는데 이제는 개인이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어 누구든지 집을 사면 들어가 살 수 있다.

지금이야 포항에서 좀 떨어진 곳에 전원주택이라 하여 많이 생겨

나서 다소 인기가 떨어졌지만 그래도 나는 이곳이 좋다.

수십년동안 가꿔온 결실이 이제는 영글어 집과 자연이 하나되어

계절마다 옷을 바꿔 입는 효자,지곡동의 자연이 너무 좋다.

무엇보다 朝夕으로 산책을 할 수 있는 자연환경이 아마도

이만한 곳이 대한민국에는 드물것 같다.

 

 

 ▣ 효자 행복아파트 주변 ▣

 

 

 

 

 

 

 

 

 

 

 

 

 

 

 

 

 

 

 

 

 

 

 

 

 

 

 

 

 

 

 

 

 

 

 

 

 

 

 

 

 

 

 

 

 

 

 

 

 

 

 

 

 

 

 

 

 

 

 

 

 

 

 


 

 

 

 

 

 

 

 

 

 

 

 

 

 

 

 

 

 

효자에서 지곡동으로 넘어가면서...

 

 

▣ 포스텍(포항공대) 기숙사 저수지

 

 

 

 

 

 

 

 

 

 

 

 

 

 

 

 

▣ 인재개발원

 

 

 

 

 

 

 

 

 

 

 

 

 

 

 

 

 

 

 

포항에 효자동,지곡동에는 전체가 공원이며 없는 것 보다 있는게 더 많은 동네이다.

포항공대,유치원,초중고등학교,아트홀,대형마트,고급 호텔,고급 레스토랑(영일대) 커피솝,별장(부덕사)등

각종 포스코의 부대설비가 즐비하고 자연이 그대로 살아 숨쉬는 공원속에 집들이 그림같이 자리 잡고 있다.

누구든지 와서 쉬고 산책하고 양지 바른 곳,그늘진 곳에 도시락을 펼쳐 놓고 오붓한 시간을 보내면 된다.

더구나 이곳은 대한민국에 머리 꽤나 좋다는 학생,교수들이 즐비한 곳이 아닌가?

누가 아는가? 氣을 받아 머리가 좋아 질련지...

 

 

 

<2012,4,12,목,오전>